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신문이 경주시의회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첫 번째 인터뷰는 ‘황남·월성·선도’ 지역구 김동해 시의원과 함께했습니다.김동해 경주시의원(무소속)은 “경주시의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변함없이 바르게 일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김 출마 예정자는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도 빠짐없이 출근해 직원들과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습니다.김 출마 예정자는 “경주시와 지역구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되 정치적 당리당략에 휩쓸려 움직이지 않겠다” 며 포부를 밝혔습니다.또한 공천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시민만을 바라보며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두 번의 무소속 1위 당선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아울러 시의원은 지역구를 포함해 경주시 전체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 출마 예정자는 경주시에 중·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관광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자생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마지막으로 김동해 경주시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지역의 올바른 심부름꾼을 뽑기 위해 신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은 “경주시의원으로서 제 역할..','http://i.ytimg.com/vi/6-nq1mFtg6g/mqdefault.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