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현 경북도의원(국민의힘·사진)은 지난 30일 청도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분들이 편안하게 잘 살고, 청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일류 청도를 만들 것"이라며 청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권현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4년간 오직 내 고향 청도 발전을 위해 일해온 정치인으로서 청도군의회 제 3, 4, 5대 군의원과 제 5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그리고 경북도의회 제9, 10, 11대 도의원을 지내며 청도군정과 경상북도정을 위해 불철주야 일해 온 역량과 능력이 뛰어난 준비된 청도군수 후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일류 청도를 만들기 위한 6대 도약 공약 사업으로서 ▲스마트 농업 경제 혁신 거점 도시 청도, ▲프리미엄 문화관광도시 2.0 시대 도약 ▲먼저 살피는 노인복지, 군민 중심 복지 구현 ▲청년이 일하고 싶은 디지털워크 2.0도입 ▲군민 생애 주기 맞춤 복지 실현 ▲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혁신 등을 제시했다.박권현 예비후보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제, 문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청도군민의 삶이 한층 더 성장되고 발전과 도약하는 시대로 만들겠다"면서 “청도의 새로운 바람을 박권현이가 일으키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기자들과 질의응답 과정에서 "청도는 소중한 문화유적 운문사, 소싸움, 와인터널, 새마을운동 발생지 등 현존하는 청도 문화유적을 잘 계승 발전시키고 경북권 신공항으로 청도를 비롯한 남부권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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