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송해(95)가 코로나19 완치 후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한다.6일 KBS에 따르면, 송해는 9일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한다. 10일 오후 12시20분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송해는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을 마쳤지만 돌파감염됐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지난달 19일 작곡가 이호섭을 투입했다. 아나운서 임수민과 함께 진행했다. 송해가 지난 1월 건강상 문제로 자리를 비웠을 때도 이호섭이 대신했다.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3월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코로나19로 현장 녹화가 어려워진 탓이다. 스튜디오 녹화와 함께 지난 방송 편집본을 내보내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