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2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샤르 아레나에서 끝난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번 대회에서 최민정은 여자 10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에 이어 동료들과 함께 한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준서는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개인 종합 3위에 올랐다. 또한 곽윤기는 5000m 계주 금메달과 1000m 동메달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상승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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