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 경주] 동천·보덕 `임활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임활 경주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이 다 선거구(동천·보덕) 지역 재선에 도전한다. 임 예비후보는 경주 희망시민연대 사무총장, 경주 버드파크(동궁원) 총괄본부장, 경주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위원, 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경주시지회장 등을 역임했다.임 예비후보는 "강은 강을 버려야 바다를 얻고, 꽃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나는 나를 버려야 세상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며 "희생과 봉사가 시의원의 미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시의원다운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출마를 선언한 임 예비후보는 집행부에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선거를 맞아 임활 예비후보는 초선으로서의 4년은 경험과 내공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재선에 성공하면 상임위원장 등을 맡아 한층 더 섬세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 예비후보는 경주시의회에서 시 집행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다가도 감시와 견제 역할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잘못된 것은 지적하는 균형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을 받고 있다. 임활 예비후보는 “우선 지역구 내에 폐철도가 있다보니, 이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천동의 주차공간도 언급하였다. 이어 “이 외에도 동천동 변전소 마을에 아직 도시가스가 공급이 안되고 있는 상태다. 이를 해결코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 중이다.”라며 현재 가장 시급한 지역구 현안과 개선,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