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하는 축제로, 어린이날인 5일과 7일, 8일 총 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어린이 맞춤형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는 공연과 놀이, 체험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아이들이 탐정이 되어 범인을 찾는 `범인 찾기 : 누가 범 국이 떡을 먹었을까?`, `플레이, PLAY`, `마술극장`,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범인찾기 : 누가 범국이 떡을 먹었을까? 행사는 삼국유사 캐릭터 중 범국이가 숨겨둔 떡을 먹은 범인을 찾는 어린이 탐정 놀이로 테마파크 내에 있는 힌트를 통해 범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범인을 찾는 분에게는 선착순 선물을 증정한다. ▲‘플레이, PLAY’는 실내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콘 놀이와 친환경 편백나무 큐브를 이용한 촉감놀이로 구성했다. 또한 가온광장에서 진행 중인 모래놀이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물찾기’가 진행되며 모래사장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5월 한 달간 진행될 ▲마술 극장은 1일 4회 진행되는 마술쇼이며, 오후 12시·2시에는 해룡 쉼터에서 오후 3시·5시에는 한울광장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삼국유사 테마파크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장정석 대표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어린이가 웃을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으니,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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