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8시 영양읍에 위치한 법원 앞 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국민의 힘 지방선거 출정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와 군의원 비례대표 김귀임후보, 군의원 가선거구(영양읍, 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 나선거구(입암·청기·석보면)의 장수상, 김석현, 홍점표 후보 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 힘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번 출정식에서 지방선거 국민의 힘 후보자들의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며, 지역당원과 후보자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오 후보는 인사말에서 “국민의 힘 영양군수 후보로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 면서 “지난 4년간의 경험의 힘으로 미래를 준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오 후보와 후보자들은 “선거 마지막까지 열정과 성실, 겸손의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군민의 마을을 얻어 국민의 힘이 전승의 선거 결과를 이뤄내자”며 각오도 다졌다.또한 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85개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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