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한 기억성장학교를 치매안심센터와 약목·동명 단기쉼터에서운영한다.기억성장학교는 ▲경증치매환자에게 낮 시간 동안의 돌봄과 인지훈련을 제공하는 기억아장 치매교실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뚜벅 인지교실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깡총 예방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사업은 운영하며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및 외부강사가 원예·미술·운동·음악·회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지훈련 프로그램과 치매예방법 등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권정희 칠곡군보건소장은 “기억성장학교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늘려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가족지원 및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등 전반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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