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건너면서도 뉘 버림 받았던가타다 만 네 옷고름 불티 자국낙관보다 더 붉구나그래그래 조금만 더 기다려라꽃이면 어떻고 잎이면 어떠리쏟아지는 밤하늘 별빛이면 어떠리바라만 봐도 배부를 공산명월이면또 어떠리파산 아닌 유혹이면 마다하지 마라주는 대로 한 아름 꼳 받아안고봉곳이 웃을 일만 남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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