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23일 2조원 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 책임지고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지난  민선 7기 임기 4년간 LG BCM 및 SK 실트론 투자 유치와 5공단 80% 분양 달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킴으로서 강력한 추진력과 유능한 해결사라는 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4년 간의 주요 실적으로 도시재생, 산업재생에 온 힘을 쏟은 결과 ▲원평시장 일원, 선주원남동,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900억원 규모 선정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재생사업 1738억 원 규모 선정 ▲3대 대형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그린 산단사업 7912억 원, 산단재개소 사업 9317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216억 원을 선정되도록 했다고 말했다.장세용 후보는 “2~3공단 재생사업지구와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조기완공해 구도심 복원 뉴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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