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올해 ‘삼성현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삼성현 인문학 강좌는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을 비롯해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좌에서는 ‘원효의 탄생지를 찾아서’, ‘나무로 읽는 삼국유사’, ‘신라의 궁궐과 요석궁, ‘대구의 근대 문인화와 희재 황기식’, ‘조선시대 읍지를 통해 본 경산․하양․자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가 이어진다. 6월 11일 토요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삼성현 인문학 강좌의 접수는 6월 10일까지 전화(053-804-7328)로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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