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6월 부터 시행할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천시가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로 정보화 능력 개발 향상으로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실기, 소포트웨어 코딩, ITQ 엑셀, ITQ한글, GTQ 포토샵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연간 1인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위탁교육 기관을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지정해 정보화 교육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 편의를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정보화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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