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후 포항 구룡포에서 두 번째로 구룡포읍 구룡포6리(이장 좌재근) 경로당 회원 39명이 방문을 했다.지난 24일 청와대에 방문한 경로회원들은 “TV에서나 볼 수 있는 청와대가 문을 활짝 개방해서 ‘감개가무량’하다”며“우리들 나이에 언제 한 번 볼 수 있었겠나 꿈 같은 현실이 여기에서 보인다”고 기뻐했다. 청와대 개방으로 인해 전국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 구룡포 같은 경우는 빠른 시일 내 청와대 방문이 받아 들여져 행운을 안았다.좌재근 구룡포6리 이장은 “청와대에 방문해 보니 국가적인 권위가 한 눈에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 방문은 구룡포 6리 여성경로당 초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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