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인권센터가 최근 지역사회 대학생과 학내 구성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경북대학교 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북대 곽동미 인권센터장, 홍주형 실장, 한승희 인권조사관, 김상재 전문상담사와 대구보건대 박희옥 학생취업처장, 이윤희 인권센터장, 이진환 진로개발담당관, 성기창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학과장, 박정애 고충상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대학생과 학내 구성원들의 인권 보호와 인권의식 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윤희 대구보건대 인권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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