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09명이 발생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509명이 늘어 누적 77만401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2284→ 2107→ 1879→ 1006→ 1990→ 2279→ 1921→ 1678→ 1663→ 1510 → 848→ 1668→ 1982→ 150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362명, 구미 319명, 경산 223명, 경주 108명, 안동 79명, 김천 59명, 칠곡 57명, 예천 45명, 영주 43명, 영천 39명, 문경 32명, 상주 30명, 의성 21명, 성주 15명, 청도 14명, 울진 14명, 영덕 13명, 청송 11명, 봉화 9명, 군위 6명, 영양 5명, 고령 5명 등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841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548.7명이 확진됐다.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포항 16만4135명, 구미 13만3898명, 경산 8만8375명, 경주 6만8598명, 안동 4만7593명, 김천 3만9662명, 영주 3만2070명, 칠곡 2만9192명, 영천 2만6790명, 상주 2만3695명, 문경 1만9649명, 예천 1만6124명, 울진 1만2578명, 의성 1만847명, 청도 9872명, 영덕 9372명, 성주 8852명, 고령 6888명, 청송 6371명, 봉화 6210명, 군위 4945명, 영양 3249명, 울릉 1431명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1351명이다.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3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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