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중앙교회 앞 도로에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 위치가 잘못 선정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어린이들이 보행하는 사거리에다 옮기면서 신호위반과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거주하는 A씨(70)는 “중앙교회 앞 도로에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 위치가 잘못된 것으로 인근 사거리 기존 신호등에 이설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제안했다.A씨는 “중앙교회와의 거리가 불과 50미터 거리 한미공인중개사 인근 사거리에 기존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과속과 신호등을 무시하다 사고가 잦은 장소”라고 했다.또 "중앙교회 앞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에 예산을 낭비 할 것이 아니라, 남부초등학교 학생들이 보행하는 사거리에 신호위반과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가 필요한 장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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