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지난 25일 지역 내 해바라기유치원에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소방서에서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단원을 모집해 현재 4개 단(단원 88명)을 구성하고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활동방법 안내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소·심 등 안전교육 실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고령소방서 백승욱 서장은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119청소년단이 다양한 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적극적인 청소년과 어린이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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