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경북도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공약으로 ‘중단없는 발전의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를 발표했다. 이 후보의 네 번째 공약인 ‘중단 없는 발전의 기회’는 ▲친환경 원자력과 미래 에너지로 저탄소 시대 선도 ▲기술주도형 농·축·수산업 혁신 ▲낙동강, 백두대간, 동해안 생태자원 활용 ▲자원순환 및 지속가능 녹색경제 선도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경북의 안전한 에너지 생산을 활용해 녹색경제를 선도하겠다”며 “다양한 농·축·수산물 생산으로 대한민국 식량을 책임지고, 환경을 잘 보존하면서 경북에 접근하기 쉬운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축·수산업 관련, 경북형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영남권 자연드림파크, 동해안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구축, 네덜란드형 농업 테크노밸리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경북의 생태자원 활용을 위해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회복하고, 동해안 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해 해양생태도 자원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후보의 다섯 번째 공약인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는 ▲보육부담 제로(0) 경북실현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 ▲통합복지 구현 ▲품격있는 경북 ▲회복력 선도도시 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철우 후보는 “지방정부의 최우선 책무는 도민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다”며, “전국 최초로 보육부담 없는 ‘경북형 완전돌봄체계’를 구축해 육아 부담을 줄이고, 권역별 공공의료 서비스를 실현해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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