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청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대권 후보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한 뒤 사전투표를 독려했다.김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이겨야 승리에 쐐기를 박을 수 있다”며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들이 압승해 대구와 수성구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오전 김 후보는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수성구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수성구의회에 마련된 범어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막판 승기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분증만 있으면 유권자 누구나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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