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고청기념사업회는 고청 한옥 대청마루에서 추모의례 및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김윤근 전 경주문화원장, 윤석빈 고청 장손, 김성춘 시인과 김병호 선생, 남산연구소장 김구석, 윤만걸 석조 명장, 박임관 경주문화원 부원장, 진병길 신라문화원장, 국민문화유산신탁 관계자 등 위임 혹은 참석한 위원들이 성원으로 보고됐다.   고청기념사업회장에는 김윤근 회장이 전원 찬성으로 유임됐으며 남은 임원들은 추대와 동의를 통해 빠른 시간 내 정하기로 했다.   고청기념관 개관을 준비하면서 영상자료와 유물 등은 기존 자료와 향후 수집해야 할 자료 등을 감안해 기념관의 면적과 전시 내용에 따라 배치하기로 합의 했다.    전시 전담 전문위원 선정 건도 추후 확정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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