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147명 발생했다. 40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만8147명이 증가해 누적 1841만3997명이라고 밝혔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777명 △부산 1169명 △대구 672명 △인천 920명 △광주 272명 △대전 435명 △울산 462명 △세종 108명 △경기 4881명 △강원 531명 △충북 407명 △충남 583명 △전북 396명 △전남 380명 △경북 643명 △경남 1065명 △제주 275명 등이다.해외유입 확진자는 171명으로 △중국 2명 △아시아(중국 외) 65명 △유럽 59명 △아메리카 36명 △아프리카 5명 △오세아니아 4명 등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10명이며, 외국인은 6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2만4576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5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6.8%, 준중증 병상 11%, 중등증 병상 6.7%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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