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창작대학이 6일 동리목월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연구과정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은 이태현 경주시 부시장과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학 측은 2009년도에 4개 신문 신춘문예에 이 대학 학생 45명이 공모상에 입상하거나 현역 문인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리목월문학제 행사 중 동리목월백일장 당선자 전원이 신춘문예에 당선했을 뿐 아니라 각종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동리목월백일장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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