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우리고유의 명절을 맞아 지역에 있는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찾아 위문한다. 시는 이번 위문 방문에 사회복지시설 22개소, 노인복지시설 10개소, 저소득 7,421세대에 기관단체 및 기업체와 연계해 설 전까지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이 따뜻하고 사랑이 오고가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을 찾아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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