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3일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코로나 19 이후 세계의 국제개발 협력'을 주제로 2021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청도군과 영남대학교, 글로벌 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 ZOOM회의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 면으로 개최됐다. WFP(유엔세계식량계획)과 총 12개국의 학자, 전문가, 개발 분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청도군의 새마을세계화사업으로 진행한 베트남 딩화현 토마을과 푸닌 마을을 새마을개발의 성공사례(주민의식 교육, 마을주거 환경개선 및 주민소득 증대사업)가 소개됐다. 특히, 청도군과 딩화현의 영상회의에서 응웬민뚜 딩화 현장은 새마을사업으로 토마을은 동물사육시설, 꾸정 및 미앤정 생산 공장을 설립했고, 푸닌마을은 마을회관 건립 및 녹차밭 시설조성 등으로 주민소득이 2배 이상 크게 증대됐으며, 주민들 역시 새
청도군은 화양읍 송금리 마을과 매전면 내2리 마을에서 이달 12일과 20일 마을 단위의 소규모 '농촌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비 지원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화합,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로 기획·준비·운영등 축제 전 단계에서 주민 주도로 운영됐다. 축제 준비 기간 동안 가을걷이로 바쁜 와중에도 저녁마다 주민들은 함께 모여 열심히 준비한 사물놀이, 컵타 공연을 연습했으며, 큰 감 선발대회, 전통놀이 대항전, 옛 사진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준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축제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 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지난 18일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청도군 신도마을이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마을이 참여해 예선 및 본선심사 등을 거쳐 최종 29개 마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상을 수상한 신도마을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번 결과는 경진대회를 위해 마을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협동심을 발휘해 이룩한 것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값지다.
청도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지난 11일 공식 출범했다. 청도군 공무원 노동조합의 전신인 청도군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이날 청도군청에서 열린 2021년도 4차 대의원회의 및 청도군 공무원 노동조합 설립총회에서 대의원과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해산과 함께 노조 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새 노조는 초대 노동조합위원장 정순재를 필두로 수석부위원장 김성철, 실무부위원장 이준홍, 박형주 복지부위원장, 사무총장 정천오, 감사위원장 박종범으로 창립 임원진을 꾸렸다.
청도군의회는 지난 12일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김희곤 의회사무과장이 '지방자치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1991년 지방자치시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동안 의정활동 및 지방의회 운영지원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해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상이다.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청도군 지역경제가 침체될 것을 우려해 예산안 및 추경 원안 가결 및 집행부와 연계해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수태 의장은 "내년은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해"라며 "청도군의회도 개정된 법에 입각해 더 활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청도군은 최근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 공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행사에는 23개 시군 납세자보호관 및 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청도군은 사전심사로 8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발표주제는 '불법건축물 양성화에 따른 취득세 과다부과 고충민원 해결사례'였다. 위성사진을 접목하는 아이디어로 사실상의 사용 일을 취득의 시기로 판단해 적용한 사례로 시군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 탑'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달성 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시행 중인 제도다. 청도 내 농협 중 최초로 달성한 이번 성과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박영훈 조합장을 주축으로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는 평가다.박영훈 조합장은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 고객 및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준 임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 및 질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는 지난 10일 모계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한여농 회원들은 우리 쌀로 만든 떡 2300세트를 준비해 모든 중·고등학교로 직접 전달했다.평소 바쁜 핑계로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우리 쌀 떡을 나눠줘서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수능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은주 한여농 청도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 쌀의 우수성을 보다 잘 알고 쌀 소비가 더욱 촉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여농에서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열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특히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 모두가 우리 쌀 떡을 먹고 힘내서 시험을 잘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청도군 새마을공원 일대에서 '2021 청도 다문화 3多음식문화축제 '맛있다(多), 신난다(多), 재밌다(多)'를 성황리에 열렸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청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결혼이민여성이 직접 축제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향상시켰다. 또한, '제2회 마카 모디장'과 연계해 플리 마켓에 참여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도 풍각중학교(교장 김석환)는 지난 2일 해남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태권도대회 여중부'에서 금3, 은3을 획득해 개인종합에서 여중부 1위를 차지했다. 신수인, 김유린, 김예원 학생이 금메달을 문서정, 이지민, 태은빈 학생이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개인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루어 여중부 태권도 명문교임을 입증했다. 김석환 교장은 "선수들의 선전에 크게 기뻐하며, 강구환 코치의 역량 깊은 지도와 풍각 교육가족의 응원으로 태권도부 학생 전원이 우승을 위해 피땀을 흘린 결실"이라며, "전국대회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경북태권도를 대표하는 학교로 도약하게 되었다"고 격려했다.
청도 모계중학교는 지난달 28일 온새미로('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을 가진 고유어) 도서관 축제 및 교내 수학 체험전을 열었다. 이 행사는 도서부 학생과 수학 동아리 학생이 주축이 돼 축제를 진행했다. 온새미로 도서관 축제는 '독서하다 죽은 귀신의 집, 초성 보고 책 제목 맞히기, 사자성어·속담 이어 말하기, 몸으로 말해요, 발음 게임, 시 구절 활용한 그립톡 만들기, 마시멜로 게임'일곱 개 부스로 진행했다. 수학 체험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트 게임, 라틴방진 냄비 받침, 프랙탈 디폼블럭, 스트링아트 드림캐처, 수학 거울 만들기, 스티로폼 공 퍼즐, 퍼즐 3종'일곱 개 부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지오돔, 다빈치 다리'세 개 부스가 운영됐다.온새미로 도서관 축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던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흥미를 높여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모계중 독서 장려 프로그램인 '독서 인증제
청도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민사관학교 합동수료식(제13기 귀농영농교육&제2기 감와인 아카데미)을 가졌다. 제13기 귀농영농교육은 지난 3월 17일 입학해 27주간 진행됐다. 영농 초기에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품목 교육과 현장실습, 농가사례 위주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3년째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에서 ‘2021년 국가재난관리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단체)의 영예를 앉았다.자원봉사센터는 그 동안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복구활동 ▲안전문화 확산 ▲코로나19의 신속한 대응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하는 등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가재난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또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자원봉사 분야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표창, 금상, 대상, 최우수상 등을 매년 수상하고 경북행복마을 1호 개최, 아기 백일·돌 기념사진 무료촬영, 안녕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민생청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전했다.
농협 청도 군지부는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에 이승율 청도군수가 제1회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은 적극적인 귀농정책과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농업의 존립기반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이승율 청도군수가 선정됐다.청도군은 귀농·귀촌인 유치 및 인구유입과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0년 귀농·귀촌인구는 805명으로 2019년의 633명보다 27%증가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또 군은 귀농·귀촌 유치지원을 위해 국비공모사업 선정 등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귀농·귀촌인 임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설레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도형 귀농닥터 ‘청도통’지원, 농부 인턴십 ‘청도두레’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출산가정 산모의 산후조리 및 산모와 신생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으로 진행된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에서 양성하는 전문 인력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거주 20 ~ 65세 이하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활동 희망자 중 24명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3회(화, 목, 금요일), 총 15회로 진행된다.
청도군은 지난 3월부터 각북면, 운문면 4개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火)목(木)하게 걷는 데이(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제한되어 근력이 저하된 건강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걷기길 선정 및 안내판을 활용, 걷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꾸준히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출산가정 산모의 산후조리 및 산모와 신생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에서 양성하는 전문 인력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교육 대상은 지역 내 거주 20 ~ 65세 이하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활동 희망자 중 24명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3회(화, 목, 금요일), 총 15회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신규자와 경력자 과정으로 구분되며, 신규자는 60시간, 경력자는 40시간 이수 후 자격시험 과정을 거쳐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군은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훈련과정을 거쳐 출산가
청도군은 지난 19일 청도시장에서 플라스틱 제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 환경과, 청도읍 직원을 비롯하여 새마을 부녀회, 여성단체협의회,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군에서는 자원의 재활용 및 자원순환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플라스틱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안내 전단지 및 에코백 등을 주민에게 배부하고 친환경 제품 소비 촉진 홍보활동도 전개했다.특히,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봉사활동을 통한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으로 에코백 500개를 제작 배부해 더 큰 의미를 가져다주었다.청도읍에 거주하는 주민A씨는 “청도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청도군 공직자 및 새마을 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주민들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고생해준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부
청도군은 지난 15일 청도읍 고수6리에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야생화 거리 조성 '상상대로' 내 집 앞 꽃 심기를 진행했다.이번 공모사업은 고수6리만의 상징적인 대표 이미지를 야생화로 기획하고 디자인해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기로 했다.또 주차로 인해 복잡한 거리를 야생화 꽃길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삶을 활력을 주고,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마을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다.플랜트 박스에 국화 및 꽃양배추, 야생화를 식재해 꽃길 조성 및 안내판을 설치해 마을 주민 및 주변 상가 이용자들에게 꽃을 감상하며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복잡한 자동차 위주의 거리를 향후 보행자 위주의 거리로 개선해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보조금 570만원, 마을 자부담 57만원 등 총 627만원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야생화거리 조성 공모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가 지난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열기 가득했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반시 ON나, 청도로 온나'라는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 온라인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청도군에 따르면,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도반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각종 온라인 플랫폼의 방문자수와 조회 수 등을 합산해 추산 10만명 이상이 이번 축제를 즐겼으며, 군의 대표 특산품이자 과일인 청도반시의 판매촉진과 홍보를 위해 기획한 '청도반시 라이브 커머스 특판 행사'에서는 한정 판매수량이 완판 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청도반시 콘서트, 청도반시 이색가요제, 반시송 댄스 챌린지, 감잡아쓰 도전 청도 골든 벨 등은 청도반시축제를 잘 몰랐던 전국의 20~40대들의 축제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유명 개그맨들 함께 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