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이용자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재외동포 기자단 50여명이 지난 1일 안동을 찾아 한국의 정신문화와 역사체험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일자로 7급이하 승진 38명, 전보56명, 신규임용 18명 등 1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가톨릭상지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09학년도 1학기 국고지원 해외인턴십 선발에서 간호과 우혜지(2학년), 공지연(2학년) 철도전기과 배민수(2학년) 학생 등 총 3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부설 도산서원거경대학에 일본 큐슈 소재 정행사 신도 일행 14명(단장 난바 유키오)이 한국의‘경’문화 체험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도산서원거경대학(학장 이동한)에 입교했다.
해외의료관광은 병원계의 블루오션으로 전국의 주요병원들이 해외의료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안동병원 헬스투어가 시장을 선점하면서 지역경제활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 김휘동 시장은 지난 2003년부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실에서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지만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는 기존의 집합식 대화방식을 탈피하고 직접 생활현장속에서 보고 듣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바꿔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안동시 김휘동 시장은 지난 2003년부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실에서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지만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는 기존의 집합식 대화방식을 탈피하고 직접 생활현장속에서 보고 듣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바꿔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안동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의료관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중동의 기자단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물꼬를 텄다.
안동시는 지난 26일자로 5,6급 승진 8명(5급 2명, 6급 6명), 전보 24명 등 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안동시가 현재 조기 발주한 각종 공사현장에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하고 있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 시는 시가지 교통난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계획에 따른 간선도로 확충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소나무 등 반출 금지된 임목폐기물까지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정희택)는 지난 25일 김휘동 안동시장 등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서후면 명리 경북지사 청사 및 상설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동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이 26일 안동댐 월영교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안동호 주변 경북북부지역 최대 중심숙박휴양거점 사업인 안동 문화 관광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스쿨존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대구교대안동부속초등학교 앞 도로는 등하교 시간이면 불법 주정차 지대로 변해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안동시는 2008년도 주요업무 298개 전략과제에 대한‘주요정책’ 및 ‘행정서비스’에 대한 업무추진 평가결과 88.9%인 265건이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시는 민생안정 지원체계 강화와 사회복지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제2기 지역복지위원 48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 백운지 주민 1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영주시 안정면 풍성퇴비 공장에서 축산분뇨 15t 구입한 퇴비에서 죽은 송아지 추정 사체가 발견돼 주민들이 2차 감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