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한맘·한뜻·하나 되는 안동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8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안동 구시장·신시장 주변 주차장은 주차에 한계가 있어 영세한 업주들이 주차비를 줘 가면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주차단속 강화로 손님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16일 도산면 단촌리 원티씨(베트남·여·23)가 갑작스러운 산통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안동시 옥동대로 3-5호선 도로공사가 S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출입하는 차량들의 비산먼지 발생 안전펜스. 세륜기 미설치로 안전사고 등의 위험이 노출돼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공사장 주변에는 지역주민들 통행불편으로 인한 끝임 없는 민원발생은 물론 심각하게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민원 문제에 있어서 해결 기미는 보이지 않고 현장관계자의 방식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안동시의 관리감독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안동시는 살기 좋은 건강도시 추진을 위해 2007년 건강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15일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정회원으로 경상북도에서 최초 가입한 후 올해 건강도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장애인 웹 접근성을 의무화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지난 11일부터 의무화가 발효됐지만 안동시 홈피에는 장애인의 웹 접근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가 수하동에 직영 골 재장을 운행하면서 이곳에서 반출되는 골재가 많은 불순물이 뒤섞여 있어 비선별 용이나 차이가 없어 지역 내 레미콘업체들로 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기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농기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우리꽃보존 연구회(회장 고영주)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안동시청 내 시민회관 전시실에서‘제3회 야생화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는 주민생활서비스 분야(보건·복지·고용·주거·문화·관광·생활체육·평생교육) 제공 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10, 11일 2일간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제1회 주민생활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속보>=안동시 옥동대로 3-5호선 (간선도로. 복주초등)개설공사가 도시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S건설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오히려 주민의 불편만 초래하고 있다.<본보 3월26일 4면>
<속보>=안동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의 수질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아 눈병이나 피부병이 유발한다고 매년 지적돼 왔으나 전혀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본보 4월3일 4면>
안동시의회 제119회 임시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2차, 3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과 답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손광영 시의원이 중앙선 복선 전철계획에 영주~안동구간 개설을 위해 안동시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 산불감시카메라가 본격적인 봄철 산불기간을 맞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안동시는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리더의 역할과 예술성 공익성 효율성을 추구하는 국립중앙극장과 문화산업발전과 문화선진국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지난 4일 국립중앙극장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안동시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국내외 12개 회원도시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중국 광저우시에서 안동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안동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이용자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재외동포 기자단 50여명이 지난 1일 안동을 찾아 한국의 정신문화와 역사체험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일자로 7급이하 승진 38명, 전보56명, 신규임용 18명 등 1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