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 1일 군청에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열고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와 QR코드를 홍보해 이웃돕기 ..
봉화군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도내 25개소 중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봉화군은 치매관리사업 중 치매 진단검사의 높은 수검률, 치매환자 쉼터, 인지저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강화교실의 운영 충실, 균형잡힌 ..
동우산업(대표 이종석)은 지난 28일 봉화군청을 방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봉화군이 봉화 딸기 명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고품질 딸기를 본격 출하한다.봉화군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체작목의 발굴과 경영비 절감 시설보급을 위해 2년간 17억 원(도비 35% 군비 35% 자부담 30%)을 투입해 8개 농가에 봉화 딸기 명품화 기반조성 ..
봉화군은 최근 경북도가 주관하는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공모사업은 경북도가 다지역 거주 생활양식 확산에 따른 제2생활거점 마련을 희망하는 신중년 도시민 대상으로 경제..
봉화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별주부전을 재해석해 청렴을 배우는 조애란 명창의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월 19일 제정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10가지 신고 의무 및 제한행위에 ..
경북 봉화군 청년창업가(봉화기정 이재진, 베리굿 장소희, 파머스쿠키 이동운, 하다호 황정아)들이 지난 14일 관내 3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내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15명에게 나눠 줄 선물꾸러미(찹쌀떡, 과일, 쿠키)를 전달했다.이날 봉화군 청년창업가들..
봉화군 아연광산 사고와 관련, 광산업체 관계자 5명이 입건됐다.경북경찰청은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 사고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광산업체 원·하청 관계자 A(63)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A씨 등 5명은 지난달 26일 봉화군 한 광산 제1 수직..
봉화 광산 매몰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명이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입원치료 7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작업반장인 박 모(62)씨는 이날 오전 10시 안동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적적으로 구조돼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관계기관과 관계..
경찰이 봉화 광산 매몰 사고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매몰사고가 발생했던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경찰과 관계기관의 합동감식이 7일 진행됐다.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합동감식은 전반적인 갱도의 구조 확인을 통해 제1 수직갱도에 흘러내린 토사(펄)가 어디서 유입됐는지 그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토사의 성분을 분석..
봉화군 광산에서 극적으로 생환한 구조자들은 침착하게 회사 메뉴얼대로 움직여 생존 확률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4일 밤 221시간 만에 무사 생환했다.
봉화 광산 매몰사고 생환자들의 건강이 예상 밖으로 양호해서 회복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생환자들이 입원한 안동병원 관계자는 "외과적으로는 두 분 모두 큰 이상이 없다"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전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7일부터 밥..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지난 4일 밤 무사히 생환한 가운데 박현국 봉화군수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박 군수는 “춥고 어두운 지하 갱도에서 열흘이라는 긴 시간을 이겨내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셔서 감..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두 광부가 직접 괭이로 암석을 파내 구조 시간을 앞당겼다.5일 작업반장 박씨(62)의 가족들에 따르면 그는 고립됐을 동안 보조 작업자 박씨(56)와 갱도 내 폐쇄 지점을 괭이로 약 10m가량을 파냈다.막힌 지점을 파 ..
4일 밤 경북 봉화군 매몰 사고 광산은 지하 190m 갱도에 고립됐던 두명의 광부가 '스스로 걸어서' 갱도 밖을 나왔다.매몰사고 발생 후 221시간만에 극적으로 귀환했다. 극적으로 구조된 선산부(조장) 박모(62)씨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모(56)씨 두 사람..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4일 밤 기적같이 무사 생환했다사고가 발생한 지 221시간 만이다.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분쯤 선산부(조장) 박모(62) 씨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모(56) 씨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 두 ..
봉화 광산매몰 사고 9일째인 3일 구조당국이 천공작업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수색에 돌입했다.구조당국은 이날 작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땅속 170m 아래 '구조 예상 지점'으로 지름 76㎜의 구멍을 뚫는데 성공, 3호공을 통해 내시경 장비를 넣고 고립된 작업자들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이동통신사 중계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25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이동통신사 중계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인접 야산으로 번졌으나 119가 출동해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