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이 체류형 의료 관광도시로 개발된다. 산업화사회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현대질병을 안동이 가지고 있는 전통한옥과 풍부한 한약재, 관광자원 등을 접목,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휴양과 동시에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복합투어리즘’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습행정원, 행정인턴, 고학력 공공근로, 주차단속 보조원 등 91명에 대해 11일 시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11일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사행성게임장을 설치해 사행성게임물인 바다이야기를 제공하고 그곳에서 환전을 해준 업주 김 모(34)씨와 이 모(34)씨를 체포하고 증거물로 사행성게임기 34대와 현금 100만원, 무전기 1대 등을 압수했다.
안동시는 길안면 현하리‘폿대산’주변 야생동물 생태환경 시범 구역 내에서 13일 오후 2시 공무원 및 야생동물보호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동물보호행사를 실시한다.
경북도 우리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80명이 도청 주관으로 13일 풍산장터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 후 안동 한지공장과 하회마을을 관람한다.
양반의 고장 안동에서‘2009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3월 29일 일요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안동경찰서는 11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협박한 뒤 금품을 요구한 A씨(51)를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안동경찰서는 11일 자신의 직위를 이용, 투자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빌린 뒤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한 전직 금융기관 임직원 A씨(49)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와 중한질병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생계 의료지원사업을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0일 모 방송국에서 방송된 ‘찬밥 먹는 노예 할아버지’ 편이 방송된 후 시 홈페이지에 글이 게재돼 안동 시민들이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했지만 시 홈페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퇴근시간까지 열리지 않았다.
안동 지역 내 꽃가게들이 본격적인 졸업시즌에도 꽃값은 오르고 소비가 급감해 울상이다. 이번 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있지만 꽃값이 크게 오르고 극심한 경기침체까지 겹쳐 소비자들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안동시 옥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내 2만7.000㎡ 부지에 경북도 교육청이 9억4.300만원을 들여 안동인라인롤러경기장이 건립됐지만 4년여 만에 철거에 들어가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안동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경영체등록조사원 12명을 채용해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가단위 농업경영체등록 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경제난 극복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나서고 있으나 정작 지역민과 건설업체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안동시는 세계최대의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구인‘세계지방자치단체 연합’에 지난 6일 연회비를 납부함으로써 정식회원으로 가입돼 기존의 국제기구와 함께 국제적 협력을 통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세계 속에 심어나가게 됐다.
스토브리그를 맞아 경향각지의 축구와 테니스 팀들이 안동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펼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전력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안동지역 강수량이 54.7㎜로 지난해보다 15.8㎜가 적고 평년대비 59.5㎜가 적게 내려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급심한 가뭄피해와 오지마을 식수난이 확대 될 전망이다.
안동시는 국제 곡물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으로 사료원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 경영체, 쌀작목반, 축산농가,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안동시 생활개선회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 취임식에서 제10대 김동숙 회장(여·54) 취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