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풍산119안전센터(센터장 황창영)는 13일 풍산읍 노리 소재 농협 청과물처리장에서 직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새해를 맞아 전국 빙상스케이팅 동호인들의 축제‘제5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빙상스케이팅대회’가 18일 암산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 12일 확대간부회에서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그 이상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동시가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의 생활화를 위해 수거 체계를 개선하는 등 대책마련에 1300여명의 공직자가 나섰다. 특히 환경보호과(43·송인광)는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정착되지 못한 ‘분리배출표시제도’에 대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분리수거대를 설치 함으로 인해 청결한 시 가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정부의 '4대 강 정비사업'이 결국 논란의 종지부를 찍지 못한 채 지난해 12월 29일 4대 강 살리기 사업 선도지구인 안동지구(낙동강)와 나주지구(영산강)에서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새해들어 경기 침체 속에 공공요금과 생필품까지 줄줄이 인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약회사들까지 예고 없이 약값을 올리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고 가중이 심화되고 있다.
안동시청 환경미화원 90여명은 매일 같이 새벽 3시면 어김없이 눈을 뜨고 도보. 자전거. 오토바이를 타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자신들이 일하는 곳으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려간다.
안동시가 지난 한 해 동안의 행정서비스 수준을 시민들에게 진단받기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79.1점보다 0.5점 향상된 79.6점으로 나타나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콘텐츠 박물관인 안동시의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안동시민에게 관람료를 50% 감면해 주고 있다.
안동시는 5일 실과소를 대상으로, 6일 읍 면 동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조기집행 발표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안동시는 2008년 경북도에서 실시한 농산물수출촉진시책 우수기관 평가에서 경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과 경북도 지사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직장 운동 경기부인 안동시청 육상 경기단(감독 오성택)과 인라인롤러 경기단(감독 김기홍)이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으로 안동의 가치와 명성을 드높이며 전국 최강 경기단 반열에 우뚝 섰으며 다가오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거주주택에 75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안동시는 2008년 한 해 동안 시정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24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상사업비 15억7,900만 원과 시상금 4,200만 원을 받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유감없는 저력을 발휘했다.
안동지역 학원들이 겨울방학 대목을 노린 학원 홍보물을 무차별 살포, 아파트와 주택가가 전단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대책은 미비한 실정이다.
‘탈’이라는 세계보편적 문화를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안동에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6일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26일회의실에서 지역 이마트 등 19개소의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19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가 2008년도 시군 옥외광고물 우수사례 발굴 및 옥외광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을 받게 됐다.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24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955명 모집에 2,450명 지원해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