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상장, 시상금과 함께 해외공동홍보 활동 및 벤치마킹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됐다.
안동지역의 서민경제가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가세하면서 모든 업종을 불문하고 불황의 한파가 쓰나미 처럼 안동지역을 강타하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고통받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원에 나선다.
안동시 건설행정이 후진하는 형식으로 운전자 편의를 배려치 않은 공사 진행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임상근 의원은 19일 개회된 제11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3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정책제안 및 현안사항 추진을 촉구했다.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실장 김준기)은 42명의 직원 친절교육 강화 및 친절 생활 운동 전개. 민원 안내 등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19일 실과소장, 읍면동장, 각 부서 서무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조기집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안동교도소에서 특별 관리를 받아 오던 20대 수형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보유 지역특구 도로서(전국 109, 경북 21) 지역특구의 양적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이 동반될 수 있도록 경북 지역 특구에 대해 지자체의 단체역량, 운영과정, 사업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 늘어난 6,676억원 규모로 편성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3.3%, 2007년 최종예산액 대비 18.1% 증가한 규모이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19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6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안동시의회 손광영(48)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가 경북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김포시에 이어 2번째로 제정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48)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가 경북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김포시에 이어 2번째로 제정됐다.
안동시 도산면은 지역농산물 홍보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면 재량사업비 1,000만원으로 농협주유소 담장 2면에 가로 30m 세로4m 크기의 도산산사과와 도산오아시스꿀수박 그림 벽화를 제작했다.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 더햇 가공사업소의 두부가공공장에서 생산될 두부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지역 노래방들이 연말을 맞아 불법으로 도우미들을 고용하고 술을 판매하는 등 온갖 탈 불법 행위를 일삼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경북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 112타격대원 10여명이 16일 안동시 북후면 애명노인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1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안동댐 주변 저소득 장애인가정 100가구에 총 4만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15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신속한 예산집행과 빈곤층을 위한 비상대책 수립에 들어갔음을 상기시키고 지역에 있어서도 일자리 조기마련을 위해‘200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기획단’을 한 달 앞당겨 조기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6회 정례회 기간 중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2008 행정감사를 실시했으나 빈 수레만 요란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