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한이음 EXPO & 페스티벌 2008’의 IT멘토링 UCC 페스티벌 부문에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멀티미디어공학전공 김동재 학생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의 농산물이 11월말 현재 수출 500만달러을 달성한 가운데‘안동 배’도 상품성을 인정받아 지난 9월에 이어 12월에도 대만수출 길에 오른다. 지난해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과 2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로 선정된 안동사과는 11월말 현재 966t 160만달러을 수출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은 보는 여행에서 체험하는 천편일률적인 명승지 관광보다 자기들만의 특색 있는 휴식을 원하고 있어 안동시의 관광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처럼 요즘 관광객들은 일회성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는 하루속히 안동만의 묻어나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1,300여명의 공무원과 시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맞이해야 할 것이다.
안동시 북문동 470번지에 위치한 안동의료원 장례예식장이 설립취지와 달리 유족들을 상대로 엄청난 폭리를 취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의료원이 들여오는 장례물품 가격과 유족들에게 판매되는 가격을 면밀히 살펴보면 최소 2배 많게는 3~4배 이상 폭리를 취하고 있다.
안동지역 내 굉음을 내며 달리는 자동차엔진 개조 차량들이 도로의 무법자로 전락하고 도로에서 난폭운전은 물론 과속질주를 일삼아 대형사고의 위험을 낳고 있으나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 해의 각종 성과를 정리해 가는 시기를 맞아 안동시가 한 해 동안의 행정서비스 수준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진단받는다. 올 한해 제공한 행정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만족도를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받기 위해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문리서치 기관인 Ace 리서치에 의뢰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국립 유초중고등학교의 공립화 추진에 대해 지역 국립학교 학모들과 교사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일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에서는 국립학교의 공립화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모임이 열렸다.
지난달 28일 대구지방노동청안동지청(지청장 허성태) 회의실에서 2009년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인‘안동 자연염색(규방공예) 상품개발사업’지원 약정 체결식이 열렸다.
경북 사과의 최대 수요처인 대만을 방문하고 있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1980년 도산서원 원장을 역임하고 '추로지향(鄒魯之鄕)'의 휘호를 남긴 공자 77대손 공덕성(孔德成) 박사의 영결식에 참석했다.
지역 농산물 수출 판촉행사를 위해 대만을 방문하고 있는 경북 안동시 김휘동 시장이 안동사과와 메론 등 2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올렸다. 29일 안동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28일 대만 식물검역원장, 유통공사사장, 사과 수출입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대만 판촉행사에서 리치고잉 국제무역과 판매협정을 체결했다.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상수도 정수장에서 지난달 25일 폐수를 하천으로 무잔 방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의 식수를 공급하는 정수장에서 길안천으로 원인을 확인할 수 없는 흙탕물을 내보내는가 하면 또 아무런 침정과정도 거치지 않고 하천으로 무단으로 방출해 하천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으나 시는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고 있다.
안동시 지역 내 일부 미용실에서 불법의료행위가 자행되고 있으나 지도 감독해야할 행정기관에서는 수년 동안 불법의료행위의 적발은커녕 실태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핸드볼 협회가 지난 2007년도 핸드볼전국대회를 치루면서 일부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2007년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대한항공 2007 안동국제여자핸드볼대회를 치르면서 핸드볼 협회가 안동핸드볼협회 발전기금으로 시체육회(3,000만원) 시 핸드볼협회(1,000만원) 보조금 4,000만원을 받아 일부 발전기금으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집행한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 세계 금융시장 불안과 경제 침체 등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10여 년째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각 단과대학 학과(전공)별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관련해 경북 안동시 김휘동 시장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모으라고 주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방공단부분 고객만족도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안동시는 1985년부터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물 내에 기계식주차장 설치를 권장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68개소를 설치했으나 수년전부터 시설점검도 하지 않은 채 녹슨 상태로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청 시민회관 제3전시실에서 제4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킨텍스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 안동시가‘최우수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