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지난 18일 안동시 옥야동 소재 화재경계지구인 중앙신시장 상인회 관계자 10여명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지난 19일 안동댐과 임하댐 주변지역의 경로당 396개소에 총 3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종천 의원(영주)은 19일 2008년 도립안동병원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동의료원에서 구입하는 의료장비의 대부분이 단합의혹이 있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 분야에 총 57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교육예산을 대폭 늘여가고 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가운데 20일 안동시가지는 온통 노란색의 은행낙엽으로 쌓여 시민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안동 와룡초등학교(교장 권재도)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와룡초 본관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가훈 80여점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주민들의 원활한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월 14일 시민과의 대화의 날을 지정해 실시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욕구에 충족을 못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쌀한 겨울철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오면서 안동시 일부지역 사무실 및 점포를 포함해 소규모 사업장에 비치하고 있는 소화기 대다수가 제대로 제 기능을 상실 한 채 전시용으로 비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안동교도소(소장 김선진)는 21일 소내 교회당에서 명창 신영희 선생을 초청, 판소리, 남도민요 등 우리 전통가락의 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내달 17일까지 주 3회, 총 10회에 걸쳐 청소년 현충시설 탐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19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재)안동시장학회이사회에 참석 지역 인제양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경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은 19일 병원 6층 원격영상진료센터에서 원격영상진료 시연회를 개최한다. 의료시설 열악한 농촌 오벽지와 안동의료원간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 북부지역 4개의 보건진료소와 협진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한다
안동 지역 내 레미콘공장 앞 도로가 공장으로 출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흙먼지로 가득해 보행인 일반차량 인근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안동시 수상동 임하면 풍산읍 등 5개 레미콘 공장이 영업 중이며 이들 공장들은 회사 정문 등에 세륜 시설을 설치해 놓고 있지만 출입하는 차량이 세륜 시설을 거치지 않고 통과해 시멘트성분이 함유된 물이 도로에 묻어 나오고 있다.
대한불교 천태종 안동 해동사 주지(월장스님)스님과 신도회(회장 장대진)에서는 사랑의 쌀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안동시 거주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안동시보건소는 매년 수천 명의 독감(인플루엔자).비형감염 예방접종을 벌이면서 카드결제는 받지 않고 현금으로만 접종 비를 받아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7일부터 읍 면 동을 시작으로 만설 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등에 대한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 6,000여명이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제115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손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조례로 제정했다.
안동시는 제2청사 건립에 따라 공사비 5억을 투입해 지난 9월 16일부터 경산시 A 건설회사가 청사 뒤편에 임시 사무실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건설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안전모와 안전화이지만 현장 소장 과 인부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안동시내 일원에서 도로공사 교량 등 현장에서 쓰고 남은 콘크리트 잔여물을 아무런 조치도 없이 무단으로 방치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또 일부 현장과 레미콘 회사들이 폐유로 보이는 기름들이 곳곳에 흘러 있으며 인근 하천 부근에 불 탈법적으로 소각한 잔재가 그대로 남아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있다.
안동학가산온천이 지난 9월 12일 개장이후 두 달여 만에 10만 번째 고객을 맞이했다. 학가산 줄기 지하 700m에서 분출되는 최고의 수질과 하루 1,024t의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는 자연온천수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 풍산농공단 모 환경(폐자재 재생공장)에서 지난 8일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는 없으나 소방차 11대가 출동해 진화 중이나 불이 공장내부의 폐자재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공장 1동이 전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