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봉화읍 체육공원과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봉화은어축제가 지역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봉화에 시행할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조성사업'이 법령 개정에 따라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오는 6일 오후 1시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사)경북세계농업포럼(대표 손재근)과 공동으로‘잡곡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봉화군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은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봉화 물놀이장을 1일 개장했다.
봉화군은 건강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6회 가족건강걷기 대회를 제11회 은어축제기간 중인 2일 봉화읍 체육공원 주무대장에서 개최한다.
봉화군 보건소가 최근 이른 새벽부터 내진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인기 의료기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봉화지역에 5,000ha 규모의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이 조성된다.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청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존·연구와 더불어 생명산업, 휴양산업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을 봉화군 일원 5,000ha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피해보상에 대한 대책 마련 댐건설 찬반 여론조사 실시를 요구
봉화군 충재선생박물관은 제11회 봉화은어축제와 연계해 닭실마을의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8월 9일 까지 실시한다.
국가 정책사업으로 경북 봉화군에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예산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진한 국화 향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봉화군의 농·특산물인 국화차가 대만 수출길이 열렸다.
경북 봉화군에는 서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이 없어 봉화군과 군의회.사회단체 등에서 국민 임대주택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공업자와 짜고 국가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봉화군의 한 특작물 작목반의 농민들이 무더기로 입건 됐다.
오전약수제례, 제2회 오전약수가요제 준비
다양한 해병훈련 통해 심신 단련 “유격훈련 재미있었어요‘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훈련이였어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봉화지역 레프팅은 청량산 자락을 휘감으며 굽이쳐 흐르는 강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프팅과 수려한 청량산의 경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최고 여름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봉화군은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26일까지 4박 5일간 영진전문대학 부설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 정부의 초청으로 캄보디아를 방문중인 엄태항 봉화군수가 양국의 우호교류 및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의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봉화지역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농촌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봉화지역 농촌관광 리더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파인토피아 봉화 농촌관광포럼(위원장 최병호)이 20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농촌관광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송리원댐 건설반대 봉화군투쟁위원회(공동대표위원장 우병열)는 17일 제10회 농업경영인가족 체육대회와 병행해 송리원댐 건설반대 봉화군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