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1월 7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 국가투자예산확보 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영주적십자병원, 안동병원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30일부터 개최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방문하는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 신속한 의료지원체계 구축이 목적이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엑스포 기간 병원의 의료인프라를 활용한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한 병상확보 및 진료 편의 제공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 홍보 △각 의료기관의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등이다.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으로 단계별 상황에 따른 의료지원 체계 매뉴얼을 수립했다.1단계 의료지원은 영주시보건소 의료지원반 운영으로 행사장 내 관람객을 진료하고 경미한 환자의 응급처치를 담당하게 된다. 2단계 의료지원은 병원이송이 필요한 중환자 발생시 1차 진
경북 영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한시적 감면혜택을 추가 연장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위축,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로 인한 인력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시행한 농업기계 임대료50% 감면 제도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시는 6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이 늘어 누적 580명으로 집계됐다. 영주574번 확진자는 57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영주575번 확진자는 53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영주576~577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실시한 지역 A초등학교 전수조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5일 오전 11시 기준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7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영주571~573번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라 지난 4일 실시한 선제검사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또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새해 시작과 설 연휴를 맞아 농촌관광시설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지역 내 △농어촌민박 84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 △관광농원 1개소 등 총 96개소로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건물·가스·전기 안전 관리 상태 등의 시설물 안전 △방역관리자 지정 및 관리체계 구축여부 △이용객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의 코로나 19 대응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이번 점검 결과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계도 및 개선명령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주시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귀성객이 농촌관광시설 이용 시 안심할 수 있도록 특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장욱현 영주시장은 1월 5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가흥신도시-세무서사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타당성 용역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주시가 지난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추진으로 36건의 기관표창과 515억원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어둠 속에서 빛나는 시정 성과를 거뒀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중앙부처 14건, 경상북도 18건, 외부기관 4건 등에서 총 36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총 4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중앙부처 주관 주요 수상으로는 섬김행정 추진 노력의 결실로 2021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 △2021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인증현판 및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S등급 선정’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2021 안전문화 ‘대상’ 등을 수상했다.경북도 주요 수상으로는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 ‘대상’ △새마을운동 시군종합 평가 ‘최우수상’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 ‘최우수상’ △건축디자인분야 ‘최우수기관’ △농식품 수출정책 시군평가 ‘
장욱현 영주시장(사진)이 임인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미래먹거리가 될 역점사업과 다양한 민생안정 시책들로 가득 채운 시정을 운영해 영주시의 지속가능성을 앞당기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하고 올해 7대 분야 시정 방침과 비전을 제시했다.
경북도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지난해 ‘전국 생태하천복원사업’우수사례 선정 최종평가에서 영주 죽계천(사진)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2018년에 준공된 전국 생태하천 26개소를 대상으로 지방환경청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죽계천 포함 전국 11개 사업에 대해 2차 종합심사가 진행됐다.영주 죽계천이 수질 및 수생태계 복원과 생태하천 모니터링 사후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상금 300만원과 함께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죽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장수교∼서천합류 3㎞구간에 대해 사업비 67억원(국비 40억, 지방비27억)을 투입해 2018년 12월에 준공됐다.도는 호안정비, 버들수변 쉼터조성, 생태습지원 조성, 어도설치, 생물서식처 조성 등으로 하천본연의 생물다양성과 건강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사업시행 전인 2013년도 조사 당시 보다 물,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 등 모든 항목에
경북 영주시 부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5분께 영주 부석면 소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9시 13분께 진화했다.불은 벽돌조 7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4급 전입 ▲문화복지국장 배진태(경상북도) ◇5급 전보 ▲노인장애인과장 정근섭 ▲안전재난과장 배동직 ▲하천과장 황규원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 강신건 ▲하망동장 장문규 ▲휴천1동장 박미선 ▲세무과장 이석훈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황만기 ▲농업정책과장 김종길 ▲환경사업소장 임대호 ▲봉현면장 서정무 ▲단산면장 조종근 ▲휴천2동장 김만기 ▲휴천3동장 권태천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한진규 ◇5급 전출 ▲김호정 (경상북도)
장욱현 영주시장은 12월 31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2021년도 연말시상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이달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2월 30일 오후 3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풍기중앙시장 활성화 방안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설명절을 앞둔 내년 1월 한 달간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를 1인 월 60만원(지류20, 모바일40)에서 월 100만원(지류50, 모바일50)으로 일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설맞이 영주사랑 상품권 특별판매는 상품권 유통확대을 통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설맞이 특별판매 상품권의 수량 확보를 위해 영주사랑 상품권 100억원(지류식 50억원, 모바일·카드 50억원)을 추가 발행 예정이다.지류식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 내 59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을 방문하면 구매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구매하면 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고자 일시적으로 영주사랑 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상향키
영주의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께 영주시 순흥면의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81㎡, 농기계,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46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급 승진 ▲도시과 한진규
장욱현 영주시장은 12월 28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기원 후원 약정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