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김중렬)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8일에 ‘내가 만드는 정원이야기(유리병에 가꾸는 화학 정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교 강당에서 ‘청도중앙 과학 꿈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21회 경북연극제에서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청도군의 유일한 한내극단(대표 권동혁)의 참가작 “아리랑”이 최우수 극단상을 수상하고, 연출가 김은희씨가 연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화재다.
경상북도청도교육청(교육장 남청룡)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를 위해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교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청도교육청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청도군인사
청도시장 상인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23일 시장상인회원 및 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청도시장 향토특산물 판매장 개장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는 도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을 소재로 한 문화 관광자원을 개발해 최근 주목하고 있는 녹색생태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0청도소싸움축제에 감 사료를 먹은 소가 출전해 감으로 키운 소가 힘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졌다.
청도군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청도어린이전문도서관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을 마무리 했다. 세계일류전원도시 건설을 위한 비전2020의 전략과제로 추진한 청도어린이전문도서관은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화양읍 범곡리 1,902㎡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120㎡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총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건립된다.
21일 2010 청도소싸움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개막했던 2010 청도소싸움축제는 연인원 48만명이 참관했다. 국제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참관객 규모는 청도소싸움 축제가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010청도소싸움축제(www.청도소싸움.kr)가 17일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개막해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중근 군수, 장용기 군의장, 배영호 자원봉사센터 소장 등 군내 기관단체장과 향우회장 등 내외 귀빈 500여명과 3만5000여만명의 관람객이 객석을 가득 채워 열기를 더했다.
청도군 소싸움축제가 17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최초의 돔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청도군은 산림청으로부터 지난 10일 농산물품질관리법 제8조 제6항의 규정에 의거 “씨없는감 청도반시”를 산림청 지리적 표시등록 제28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청도소싸움축제 기간 동안 청도천변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빛의 물결을 만나볼 수 있는 청도 특유의 유등제가 열린다.
청도경찰서(서장 조무호)는 10일 중부지구대와 산동지구대를 해체하고 3개 파출소로 신설 단장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8일 2010년 농정심의회(위원장 이중근 군수)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우수농특산물 판로개척과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시를 초청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이 미주시장을 개척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5월 경북도 L?A 주재관의 주선으로 세리토스시가 청도군과 교류를 적극 희망해 지난해 11월 세리토스시 관계관이 자매결연을 위한 사전 협의를 위해 청도군을 공식 방문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넘치는 힘! 정직한 승부! 뜨거운 감동! 2010 청도소싸움축제’란 슬로건을 내걸고 2010청도소싸움축제가 오는 17~21일까지 5일간 화양읍 삼신리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전국대회 8강 이상 132두 라이벌 소들의 빅 매치전으로 열린다.
경상북도교육청 인사발령에 따라 지난 1일자로 남청룡(60·사진) 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이 청도교육청 교육장으로 전보 발령받아 2일 취임했다.
청도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중근 군수를 비롯해 청도교육장, 관내 학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17일 고급 승용차를 타고 대구, 경상 남·북도 일대를 다니며 약 2년간 105회에 걸쳐 빈집만을 골라 2억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유흥비로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