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주공장(공장장 정강옥, 이하 KT&G))은 9일 시민운동장에서 2021년 '사랑의 김장김치 및 난방비 지원 전달 행사'를 가졌다. KT&G 상상펀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난방지원 행사는 2004년 시작으로 매년 동절기를 맞아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지원해 지역기업의 나눔 정신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월 11일(목) 오전 10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가흥공원 조성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열리는 2021년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에 참석, 오후 1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영주역사인물학술대회에 참석한다.
대한민국 선비도시 영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역량으로 다시 한번 ‘인성의 가캄를 재조명한다.10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성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제3회 세계인성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식전공연으로 더블베이스 솔리스트 강선률씨의 식전공연과 주제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장욱현 영주시장 개회사 ▲박형수 국회의원 축사 ▲기념촬영 ▲기조강연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기조강연은 신성철 前카이스트 총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가치창출 인재양성’을 주제로 미래인재 교육 방향에 대한 강연에 이어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갗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1세기를 살아온 철학자로써의 혜안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이어서 ‘우리의 인성의 힘이 갖는 의미’를 주제로 한 방송인 이승윤 씨의 실시간 라이브방송, ‘독일인이 바라본 대한민국의 인성’을 주제로 한 방송인 다니
영주시는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과 영주대장간 석노기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06년부터 시작된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모범 소상공인과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담아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총 145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했으며, 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은 육성 공로자 부문에서, 영주대장간 석노기 대표는 모범소상공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송병권 영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특히 미국 울타리USA사와 업무협약체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주 대장간 석노기 대표는 아마존 호미돌풍을 일으키며 반세기 넘게 전통적 방식으로 농기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9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59주년 소방의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방의 날'기념행사는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고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대비 방화환경조성 등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소방 관련기관·단체, 안전관련 종사자 등의 참여를 유도 소방가족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유대와 소속감의 향상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영주소방서와 각 안전센터 별 소규모 자체 행사로 진행됐다.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안전관리 및 유관기관·단체 유공자 등에 대해서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도지사, 시장, 군수, 소방서장 등의 표창이 수여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황태연 소방서장은 "직원여러분들이 재
장욱현 영주시장은 9일 가을 수확기 일손부족에 따른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기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장 시장은 풍기읍 산법리 사과농가를 방문해 엑스포추진총괄본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과수확에 참여하고 지역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장욱현 시장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많은 기관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와 유관기관, 농민들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급 차질로 인력 충원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지난달 15일부터 '2021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700명 참여를 목표로 추진한 '2021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는 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5~20명의 소그룹 단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월 9일 오후 7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캠페인에 참석한다.
영주시의회 조례연구회(소속의원 김화숙, 이규덕, 김병기, 이상근)는 지난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자치법규 일제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조례연구회’는 지난 4월 영주시 자치법규를 일관성 있는 법체계로 정비해 적법성 및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구성된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3개월여 간 진행되어 온 연구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영주시 자치법규 일반현황 조사 및 문제점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 정비 및 영주시 특성에 맞는 자치법규 제안 ▲자치법규 관련 각종 문헌 자료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연구 결과 상위법령 재개정 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등의 이유로 총 50여 개의 자치법규가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례연구회 회원들은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비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 절차를 논의했다.김화숙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집행부와 심도있는 논의를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 2022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방문한다.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영주장날’의 매출액이 올 들어 지난 달(10월말 기준)까지 33억2천여 만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인 7억5천만원 대비 약 4.4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주장날 쇼핑몰에 입점한 농가수는 100개, 상품수는 1581개, 회원수는 2967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농가수 33%(75개 대비 25개 증가) ▲상품수 42%(1115개 대비 466개 증가) ▲회원수 56%(1902명 대비 1065명 증가) 증가했다. 또한 매출액 상위품목은 한우(24%), 과일류(22%), 고춧가루(12%), 쌀류(7%), 인삼류(6%) 순으로 매출 1위 업체는 고춧가루 판매로 2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채운영농조합법인으로 나타났다.시는 매출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구매 수요 증가 예측을 바탕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 영주에서만 생산하는 별모양 사과 ‘가을스타’가 이번 주부터 과일시장에 선보인다.3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 부터 수확이 시작된 영주 별사과가 공동선별을 거쳐 대도시 유명 백화점 등에 풀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영주지역 30여 농가에서 11월 중순까지 40톤 정도를 수확해 출하할 예정이다.별사과 ‘가을스타’는 사과농가 장석철씨(59‧영주시 봉현면)가 우연히 발견해 영주시와 함께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한 미니사과로, 모양도 특이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큰 사과 사이에서도 단연 붉은 빛을 내며 붉은 빛깔과 별모양으로 시각을 자극시키고 높은 경도로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아삭한 소리로 청각을 특유의 향으로 후각을, 높은 당도와 식감으로 미각을, 매끈한 굴곡이 촉각을, 만족시키는 등 오감만족 사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예쁜 모양은 물론 우수한 맛으로, 장년층, 어린이뿐만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MZ세대까지 선호도가 높아 대도시 백화점,
경북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회장 김금자)는 3일 풍기읍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경북 영주 지역에서만 생산하는 별모양 사과 '가을스타'가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된다. 3일 영주시는 지난주부터 수확에 들어간 영주 별사과가 공동선별 과정을 거쳐 대도시 유명 백화점 등에 납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30여 농가가 11㏊에서 11월 중순까지 40여t을 수확할 예정이다. 별모양 사과 '가을스타'는 사과농가 장석철(59·영주 봉현면)씨가 2010년 우연히 발견해 영주시와 함께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한 미니사과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월 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4대 관문사업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오는 6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시민을 위한 '2021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영주시는 지난 1일 개최된 11월 직원 소통&힐링 월례회에서 ‘공무원 민원 친절 실천동영상 공모전’과 ‘2021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과 발표회를 가졌다. 공무원 민원친절 실천동영상 공모전 최우수 작품은 허가과의 ‘일개미 주무관의 친절 대화법’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허가과 인허가 담당 주무관의 방문민원, 전화민원 등 올바른 민원 응대법, 친절 대화법을 재미있는 콩트 형식으로 제작됐다.우수에는 농촌지도과의 ‘친절한 영주씨, 내가 먼저’와 선비인재양성과의 ‘전지적 민원인 참견시젼이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에게 감동주는 공무원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서별 업무특성에 따라 창의적이고 다양한 영상들이 접수됐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향후 시민섬김 행정을 위한 공직자 친절 교육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2021년 민원서비스 개선’ 최우수 부서에는 홍보전산실의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서비스’가 선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행정전화 발신 시 수신자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월 2일 오전 11시 부산 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영주시가 ‘2021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1일 시에 따르면, 수서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의 차내지 ‘SRT 매거진’의 2021 SRT 어워드에서 최고의 국내여행지 10곳 중 영주시가 선정됐다.STR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진행한 설문(독자 9231명)을 반영한 1차 심사와 여행 작가 및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영주를 포함한 최종 10곳이 선정됐다.영주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산사 편’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부석사와 소백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영주사과, 풍기인삼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480만 구독자(10월말 기준)를 가진 인기 먹방유튜버 ‘쯔양’의 방문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주365시장’의 ‘랜떡’을 ‘핫플’로 소개했다.특히 여행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수상 지역 중 사진 명소로 인기를 누리는 ‘인스타그램 성지’로 영주시 ‘무섬마을 외나
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28일 오후 2시 모우재에서 열리는 정범진 선생 기념 ‘모우재’ 개관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2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농조합법인 소백밀크(대표 안일윤)와 유가공공장 신축 및 치유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소백밀크’는 영주시 상망동에 소재한 수제 요구르트(자체 상표 ‘영주 요거트’) 생산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친환경목장 부문에서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국내 대표 친환경 유가공 기업이다. 친환경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유를 사용해 유산균 함량이 월등히 높은 ‘영주 요거트’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이번 유가공공장 신축을 결정하게 됐다. 안일윤 대표는 “목장 주변의 경관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방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관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농업의 종합산업화에 앞장서 지역 농업의 새로운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욱현 시장은 “소백밀크는 40여 년간 ‘동물과 사람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