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지난 9월말 기준 매출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 경북도 사이소 관련 보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사이소'의 매출액은 170억원으로 이 중 영주시 입점 농가 및 업체의 매출이 24억 1천만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4%를 차지했다.'사이소'에 입점한 영주시 농가 수는 100개, 상품수는 1526개로 품목별 매출액은 한우(24%, 5억7천만원), 과일류(22%, 5억3천만원), 고춧가루(12%, 2억8천만원), 쌀류(7%, 1억5천만원), 인삼류(6%, 1억4천만원), 한과, 꿀, 밀키트 등 기타 제품(29%,7억3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이소'의 매출 고공 행진의 요인 중 하나로 영주시의 명절 할인 프로모션 및 온라인 홍보강화 등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판매전략이 매출액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북도내 제품 중 영주시의 농특산물이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
잇따른 학교감염으로 10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영주시가 일주일 여만에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자가격리자 중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어제(24일)부터 발생한 7명은 모두 자가격리자로 지역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영주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만 1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첫 지역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월까지 누적 확진자 342명 중 36.5%가 최근 1주일에 쏟아져 나온 셈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계란자조금 관리 위원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식여행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25일 인삼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단체관람객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여행사를 모집한다.조직위는 이번 모집을 통해 15여개의 공식 여행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식 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 여행업이나 국내 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3년간 행정 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100만원 이상)등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신청은 우편 또는 조직위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단체 관람객 유치와 입장권 대량 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공식 휘장 사용권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경상북도·영주시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의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
영주시에서 20일 초·중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 발생했다. 영주시는 지난 18일 20명, 19일 51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이날 오전 10시 현재 2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19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 임시 선별검사소와 영주시보건소에서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해 주민 3100여 명에 대해 긴급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소백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에서 ‘한반도 자생식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2일까지 1층 로비홀에서 특별전이 열린다.한국임업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한반도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과 꽃을 소개해 그 가치를 알리고, 식물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한국식물화가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연꽃, 쇠뜨기, 엉겅퀴 등을 세밀하게 관찰해 식물의 모습과 특징을 예술적 감각으로 그려낸 30점의 식물화를 소개한다.보타니컬 아트는 식물이나 꽃, 과일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법으로 정교하게 표하는 페인팅 예술로 식물이 가지는 특징을 섬세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콩세계과학관은 그동안 한반도 자생 씨앗과 동식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해 세밀하게 묘사한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해 외래종에 익숙한 시민들에게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강희훈 기술
경북 영주시는 제35회 소백문화제가 20일 고치령 위령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요 행사로 ▲소백문화제 개막기념 시민 소통 행복특강 '김창옥과 함께하는 유쾌한 삼통愛 법칙'(10.21.문화예술회관 까치홀) ▲영월문화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단종과 금성대군의 만남 '제1회 고치령 위령제'(10.20.단산면 소재 고치령) ▲제13회 유계영주향토사 연구발표회(11.4.상공회의소 강당) 등이 개최된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간에 걸쳐 2021 영주창의융합 온라인 축전을 개최한다.‘소백산 하늘 아래, 새로운 꿈을 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체험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마련된 2021 영주창의융합축전은 영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며 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축전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체험마당, 영주사랑 영상·사진 콘테스트, 슬로건·포스트 전시 등 다양한 참여 및 전시마당으로 운영되며 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창의융합적 사고와 미래역량을 기르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축전은 영주사랑 영상·사진 콘테스트 등을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영주지역 알리기에 힘을 싣는 등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한 점이 지난해와 차별화된 점이라 볼 수 있다.김광휘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피로도가 한껏 높아가고 있는 시기에 온라인 축전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A중학교 21명, A고등학교 16명, A초등학교 2명, 봉현면 소재 어린이집 2명, B중학교 1명 등 5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풍기읍 초·중학생과 접촉한 학생, 교사, 밀접접촉자 등 1800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난 17일 17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풍기에서 심봤다’를 주제로 이달 1일부터 17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인삼씨앗뿌리기, 라이브 커버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유튜브 채널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 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주풍기인삼축제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각종 SNS 채널의 조회수는 160만회를 돌파하고 축제종료일 기준 작년 축제 유튜브 구독자 수 3천여 명에서 1만5백명으로 크게 증가해 영주 풍기인삼 브랜드를 단시간에 알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전통성 있는 특산물 축제로 그동안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얻어왔으나, 유쾌한 온라인 프로그램 기획으로 참여율이 저조했던 젊은 층도 높은 참여도를 보여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계기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온라인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인삼 홍보영상‘
영주에서 초·중학생 등 20명이 무더기로 감염돼 방역에 비상에 걸렸다. 18일 영주시에 따르면 풍기읍 한 중학교에서 전날 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학생 17명, 교사 1명 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풍기읍 한 초등학교 학생 1명도 이날 확진됐다.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선제검사 후 양성 판정 받았다.
영주시 하망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알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주식)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30만원 상당의 전기요 24개, 생필품 선물세트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전기요와 생필품 선물세트는 하망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박주식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영주 알찬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18일 오전 10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댐 유입 수질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14일(목) 오전 10시 풍기향교에서 열리는 풍기향교 기로연에 참석, 오후 3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1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가을 수확철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021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본격 전개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농협,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가을철 농번기인 오는 15일부터 11월까지 60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700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참여자를 5~20명 정도 소그룹으로 구성해 고령자, 부녀자, 장애농가 등 취약계층에 일손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코로나19 극복 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에는 90여개 기관·단체, 회원 834명이 관내 66농가에 과수적과, 농작물 수확 등 농작업에 참여해 목표 인원(500명) 대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 ‘영주사과’를 온라인으로 만난다. 영주시는 코로나19로 대면 축제를 지양하고 사과홍보와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2021영주사과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과축제는 축제전용 홈페이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비대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최된다.현장에서 판매홍보행사 위주로 진행된 작년 축제와는 달리 올해는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사과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라이브커머스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일 2회씩(낮12시~오후1시, 오후7시~8시)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의 진행으로 맛있는 영주사과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올해 사과축제는 집중적인 사전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13일부터
영주시는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라이브커머스 '슬기로운 풍기인삼 릴레이콘서트'가 지난 11일을 마지막으로 누적 조회수 9만7천회, 총 판매실적 586건 2700여 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12일 오전 11시 제258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영주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구미코 2층 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으뜸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천제명), 비트로시스, 칠향계 3개 업체가 참가, 2개 부스를 운영해 삼(蔘) 관련 가공식품을 전시·홍보해 지역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천제명)과 비트로시스가 홍삼가공품, 산삼배양근 가공품을 각각 전시·홍보하고 주제전시관에서는 칠향계가 최근 음식소비 추세에 맞춰 선보인 인삼삼계탕 간편식(밀키트)을 전시·홍보했다.특히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천체명)은 9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에 참가해 홍삼, 흑삼농축액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홍보 병행으로 온라인 판로개척과 더불어 다음해 열리는 국제행사까지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또한 시 부스에서는 강성익 부시장과 하천수 관광진흥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