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갤러리백상(관장 이점원)은 오는 11일부터 8월말까지 교내 백상관 갤러리 백상에서‘새 바람’여름 부채 전시회를 개최한다.
월성원자력이 지난달 29일부터 열흘간 실시해온 월성1호기 안전점검에서 국제원자력기구 안전점검팀은 “매우 우수하게 관리돼 있다”고 발표했다. 국제원자력기구(이하 IAEA) 안전점검팀은 7일 오전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실시한 월성 1호기에 대한 장기적인 안전운전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점검을 했다”며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기준을 근거로 한 점검결론은 국제적으로 우수한 사례로 증명된다”고 주장을 펼쳤다. IAEA 로버트 크리바넥(Robert Krivanek) 안전점검팀장은 “월성1호기는 ‘장기가동운전’과 ‘경년열화관리’(운전연수 경과에 따른 설비상태관리)를 위해 광범위한 설비개선작업을 수행해 발전소는 매우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월성1호기에 대한 IAEA의 안전점검 결과 중수로 원자로의 체계적인 정비개선프로그램 등 우수사례와 비상발생시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제2제어실의 거주성 확보 등 개선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청도 교육지원청에서는 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인턴교사, 특수교육보조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응력 신장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했다.
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우병윤 경주부시장, 김원표 체육회상임부회장, 이흥구 경주시육상연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경주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출전한 선수들은 초등 1·2부, 중등 남자부, 중등 여자부로 나눠 성황리 개최됐다.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체리가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품평회를 열고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한다. 매년 이맘때면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경주 특산물인 ‘체리’가 7일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홍성태씨의 시범농가 현장에서 체리재배농업인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한국체리연구회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전국단위 평가회를 가진다.
경주교육지원청은 5일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 교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 초등교원 로봇프로그래밍 직무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미래 새로운 과학 영역으로 부각된 로봇과학이 현재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황남초등학교내 소재)에는 경주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과 경주 시민들을 위한 '로봇체험관' 을 운영하고 있다.
현충일을 맞아 각 지자체 및 단체별로 다양한 추념식이 봉행됐다. 6일 현충일에 맞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전몰군경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정원미 경주보훈지청장,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전몰군경유족, 학생, 군인,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경주시의회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입성한 박귀룡(사진) 의원이 지난 4일 일신상의 이유로 김일헌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을 받은 한순희(여·55세) 현 새누리당 경북도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경주교육지원청은 5일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 교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 초등교원 로봇프로그래밍 직무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미래 새로운 과학 영역으로 부각된 로봇과학이 현재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황남초등학교내 소재)에는 경주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과 경주 시민들을 위한 '로봇체험관' 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체리가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품평회를 열고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한다. 매년 이맘때면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경주 특산물인 ‘체리’가 7일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홍성태씨의 시범농가 현장에서 체리재배농업인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한국체리연구회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전국단위 평가회를 가진다.
현충일을 맞아 각 지자체 및 단체별로 다양한 추념식이 봉행됐다. 6일 현충일에 맞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전몰군경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정원미 경주보훈지청장,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전몰군경유족, 학생, 군인,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청도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지난 5일 일과 후 서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군 화양읍 소재 주구산에서 침체 된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초심찾기 산상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3시간에 걸친 산행과 나의 초심 찾기와 각오 등 토론을 통해 국민신뢰 회복과 경찰입문 당시의 열정으로 잃어버린 나를 찾고 긍정의 마인드로 새 출발하자“며 새롭게 각오를 다짐했다. 이영일 기자
대권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새누리당 지도부가 민주통합당과 벌이고 있는 개원협상에 대해“당 지도부 전체가 사퇴해야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이 씨 시조를 모신 표암제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에서 당 지도부가 야당에게 외교위원장와 국방위원장을 양보하겠다는 제의를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나라의 안보와 외교를 책임지는 자리는 당연히 여당의 몫”이라며“몸싸움방지법이 통과된 마당에 법사위를 가지겠다는 발상은 정신나간 행동”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이어“이런 결정이 한 사람의 뜻이거나 당권파의 결정이라면 유신당으로 복당하는 것”이라며 지도부 총사퇴를 거듭 요구했다.
바다 관련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매년 5월 31일을‘바다의 날’로 정한 것은 장보고(張保皐)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회는 지난 4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경북지역 고등학생 500여명이 참여해 ‘2012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경북지역회의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청마라톤클럽(회장 이종근)의 명마@김상명 회원은 물사랑 낙동강 200km 울트라마라톤대회에 도전해 2012년 6월1일 0시에 출발해 2일 오전10시에 골인해 장장 34시간의 사투 끝에 영천마라톤 연합회에서는 최초로 200km 울트라를 완주했다. 200km 울트라 경기는 배낭을 메고 달리면서 스스로 음식을 해결해야 하는 서바이벌 경기로 그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기로 제한시간 38시간내에 골인을 해야 하는 초인적인 철인들의 경기이다.
경주시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구강보건에 관한 글짓기·포스터 공모당선자를 수상하고 구강보건홍보 거리캠페인을 갖는다. 경주시 보건소는 7일 오전 10시부터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장, 치과의사회장 외 공모전 및 건치수상자 유치원아동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제67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갖는다.
헌법기관으로서 대통령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와 통일비전에 대한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2012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경북지역대회’를 4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고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에서 주관해 개최하는 통일골든벨은 경북지역 시?군 지역협의회별로 개최한 예선전에서 입상한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다가구 주택 건립 현장에서 15여년전 폐업한 섬유공장 협력업체에서 매립 한 것으로 보이는 폐기물 수천톤이 20여년째 지하수로 사용하는 바로 옆에서 발견돼 지난 2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달부터 A 건설회사가 다가구 주택 건립을 위해 토목공사를 실시하던 중 섬유폐기물 수천톤을 발견해 일부는 처리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언제까지 깨끗하게 마무리가 될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
지역 공기업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공단)이 지역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을 펼치는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전한 공단관리와 경주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폐공단은 지난해 본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하는 공단상 정립과 이를 통한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을 시작해 모두 5가구의 주택을 무료로 수리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