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축제의 성공기법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축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20일 오전 11시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국제축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전경수)는 지난 18일 남산 삼릉 등산로 일원에서 녹색건강 환경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최근 가중되고 있는 고학력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마련해 직장생활과 공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행정인턴을 추가 25명을 채용키로 하고 모집 공고에 들어갔다.
경주시 수질환경사업소(소장 최종수)는 지난 10일 경주하수처리장 최종 방류구에 수질의 상태와 어류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목재 데크를 설치했다.
국제문화관광 도시인 경주시가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08 행정·산업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경주시 홍보관이 관광객들에 인기를 끌었다.
천년고도 경주시의 문화관광 대축제인 경주 술과 떡 잔치가 지난 주말 개막해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세계축제 유명인사 일행이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장을 참관 좋은 인상을 얻고 돌아감에 따라 이번 축제가 세계속의 축제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세계축제협회 요한 모멘 의장을 비롯한 알렌 제니우스 유럽의장,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 등 축제 유명인사 일행은 이날 오전 10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장을 방문 백상승 경주시장의 안내속에 축제장 부스를 두루 둘러보며 경주 전통 술과 떡의 참맛을 만끽하고 떡 메치기를 체험하는 등 “경주 축제 원더풀” 탄성을 자아냈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관광축제 대향연인‘경주 술과 떡잔치 2009’가 화창한 날씨속에 주말과 휴일을 맞아 50여 만 인파가 몰려 절정을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정축제로‘천년의 역사 미래의 빛’이란 주제로 황성공원에서 올해 열두 번째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경주 고유의 전통 술과 떡을 만끽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과 시민 등 행사장을 찾아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경주엑스포공원 관람객을 위한 특별 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3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조선 통신사 한일우정의 걷기 행렬이 지난 15일 아침 영천을 출발해 오후 5시경 옛 경주동헌인 경주문화원에 도착했다.
축제의 세계화와 성공적 개최를 통한 지역문화 창달과 정체성을 확보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오는 20일 오전 11시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천년고도 경주시의 문화관광대축제인 ‘2009 경주 술과 떡 잔치’가 "천년의 역사, 미래의 빛" 이란 주제와 “경주의 향(香)과 색(色)” 이란 부제로 오는 18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23일까지 6일간 황성공원에서 열려 60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4·29재보궐선거 경북도교육감후보에 3명·국회의원(경주시 선거구)후보에 7명·기초의원(경주 마선거구)5명, 기초의원(경주 아선거구)3명등 18명의 후보가 16일 0시를 기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 4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 박물관 강당에서 국악 공연 ‘사철가도 듣고 창극도 보고’를 마련한다.
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15일 경주시 황성동 소재 용황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및 소풍 등 대형버스 이동시 안전띠 착용 홍보와 안전한 길 건너기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평소 학교생활 중 어린이들을 교통질서 지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축산농협 경주천년한우의 ‘현곡한우작목반’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전국농협 작목반 축산부분 협동조직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조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은 15일 친이계와 친박계간 맞대결이 펼쳐질 경북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선거 결과가 한나라당에 다른 지역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소장은 이날 라디오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선거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 되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해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제하며 이같이 말했다.
4.29경주지역 국회의원 재선거는 부재자 투표결과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경주선관위는 이번 4.29 재선거일의 경우 투표일이 평일인 수요일인데다 공휴일이 아니어서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신고된 부재자는 모두 6942명으로 지난해 18대 총선 당시 5171명에 비해 32%나 급증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14일 오후4시 경주경찰서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임주택 서장은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 대상이 경위 남운복 등 86명이며 많은 자리이동으로 인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보건진료소가 신축돼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정보(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0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동문의 밤‘이 지난11일 월성중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