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9일 '2010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무료급식마당 이웃집 외 3개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운석 종합상황실장이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마리아 수녀회는 송도가정 중·고교생 20명과 3명의 인솔교사와 함께 지난 18일 자전거를 이용한 경주문화체험에 나섰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대표 김헌규)는 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지부 대표 100여명이 모여 녹색뉴딜정책사업인 4대강살리기사업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수성 국회의원(무소속·경주·행정안전위)이 19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전격 방문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가 육성한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안강 옥산 세심마을과 양남 신대 산에들레마을이 도시민들과 청소년들의 체험 공간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경산시는 시민의 한의학적인 양생법인 기공체조를 통해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시켜 질병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자 남천변에서 100여명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체조교실 발대식을 실시했다.
경주시 황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경우)는 제4호 태풍 '뎬무'의 상륙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3일 회원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지역 문화 관광지와 소하천 주변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는 18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추억의 주먹밥 먹기'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을지연습은 경주시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여해 G-20 재무장관회의의 대비 훈련과 주요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의 국제봉사단체인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19일 클럽회관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진영 최준홍 총재의 공식방문 주회를 가진다.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선덕여왕 Fantasy Show'와 '여왕의 눈물' 등 특별 기획공연과 선덕여왕 드라마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와 관련된 민원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의 산림이 산지전용 등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경주지회(지회장 유승경) 창립총회가 14일 오후 서부동 경주지회 사무실에서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시민운동장과 알천구장에서 '2010 경주 국제 유소년
동해안의 대표적인 청정해역인 경주지역 5개 해수욕장이 올여름 피서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장환 목사(사진) 초청 국가와 경주 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12일 오전 7시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김장환 목사(사진) 초청 국가와 경주 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12일 오전 7시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가 상임위별 간담회를 갖고 제1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경주시가 30여억원 규모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행하고 있는 각종 출산장려사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경주시의 담당 인력도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교육·일자리 확보 등 출산 장려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뒤따르지 않아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꼴이다.
경주시의 사적공원관리 행정이 조직과 시책방향만 요란해 실제적으로 수백년된 고목나무가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고사된 나무는 150여년된 이팝나무로 황성공원 주차장 입구에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더욱 흉물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