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박승직 위원장)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5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해 제158회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8월4일까지 10일간 열기로 협의했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동해안 5개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행락지 일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문일)에서는 21세기를 주도할 핵심 경쟁력인 지식과 감성,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평생교육의 바탕을 마련하여 지식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경주시가 200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해 16~17일까지 2일간 채미옥 국토연구원 문화국토전략센터장을 비롯한 역사도시 외부전문가와 중앙의 문화예술 관계자를 대동하고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정책현장을 방문했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보건복지부 공모선정에 따른 국비지원사업인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 신축에 따른 공사관계자 간 업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14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개최했다.
경주시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역사도시에 걸맞는 고품격 클린경주을 만들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사적지 주변을 일제히 정비할 계획이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에서는 15일 안강읍 형산강 강동대교 밑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풍수해대비 수난구조훈련을 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서 주최한 '제4회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시상식에서 경주시 대표 홈페이지가 우수사이트로 지정되어 품질을 증명하는 'WA 인증마크'를 수여했다.
경주시가지의 교통시설 정비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인한 찔끔 공사로 이어지면서 교통선진화 추진이 늦어 허울만 관광문화도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13일 오후 3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 CEO 460명을 대상으로 시설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일선 시, 군의 개별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조성원가 보다 턱없이 비싸게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해 적정이윤을 초과하고 있어 산업단지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임야를 개발행위로 산업단지를 개발 하면서 분양가격은 조성원가에 100분의 15의 범위에서 시, 도 조례에 정하는 이윤율을 곱해 적정이윤을 산정토록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김일헌 의장 등 신임 의장단 일행이 13일 오후 본사를 예방해 김수성 회장·정한진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지방의회와 지역 신문의 상생 협력을 다졌다. 이날 본사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신임
최양식 경주시장이 13일 오후 3시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를 방문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건무 문화재청장과 신라의 고도(古都)이자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경주를 세계적인 고도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재청-경주시 간 고도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12일 오전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 대강당(경주시 양남면)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한국무용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정병수)는 10일 오후 5시부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민을 위한 무용의 밤' 공연이 열였다
10일 저녁 경주시가지에서 ‘2010 경주 봉황대 상설공연’이 열렸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영업 중이던 외국인 전용 카지노(힐튼호텔 내) 인 골드크라운 카지노(구 베네스타)가 은밀하게 대구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한전과 한수원을 통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력산업 구조개편 정책토론회가 이를 극렬하게 반대하는 경주시민들의 집단 항의 농성으로 파행 운영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취임 한지 9일째인 지난 9일 오후 정수성(무소속·경주) 국회의원과 지역 도·시의원 등을 초청해 경주시가 연례행사로 갖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 하지만 최양식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국·도비 확보를 위한 부서별 보고를 하면서 정작 핵심적인 알맹이는 빠트린 채 형식적이고 타성에 젖은 보고를 한데 대해 "예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확고한 방침, 로드맵 등이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며 이들을 강력하게 질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