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직사회가 민선 5기 최양식 신임 시장 출범을 앞두고 뒤숭숭하다.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센터장 이승우)는 22일 관내 특정소방대상물을 방문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 신고사항을 안내하고 피난방화시설의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최근 경주지역 상공회의소의 활동이 크게 위축돼 제 기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경주시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3차 편의증진 국가종합5개년 계획’에 맞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경주시가 주최한 제3회 경주시장기 배구대회가 19일 권만기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배구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공고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정우) 주관으로 경주시 남산동 통일전주차장에서 노사민정대표자, 기업인, 시민단체 회원,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 화합 등반대회를 가졌다.
경주 S나우빌 아파트의 부실 시공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다음달 7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어 경주시의회 제6대 의장단을 선출한다.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는 16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관내 자동차 소유자 9만4천256명에 대한 201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116억 5,800만원을 부과했으며, 이중 자동차세가 91억9,000만원이고 지방교육세는 24억6,800만원이다.
신고체육시설업종인 무도장, 무도학원등이 술과 음식물 판매를 공공연히 자행해 건전한 무도문화 정착에 찬물을 끼 얻는가 하면 국제관광도시 경주시를 먹칠하고 있다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정하태)에서는 지난 12일 저녁 경주시 보문야외공연장 및 호반광장(경주시 신평동) 등지에서 관광객및 일반시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기억 그리고 감사와 화합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립합창단(단장 김돈)은 15일 오후 7시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경주시는 강화, 경기 김포, 충북 충주 등 우제류 가축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가 지난 7일 해제되고, 구제역 국가위기경보 수준을 '경계(Red)'단계에서 '주의(Yellow)' 단계로 하향 조점됨에 따라 지난 4월 설치했던 이동통제초소 44개소를 철수하고 지난 4월 9일 휴장했던 가축시장 3개소도 14일 재개장키로 했다.
신라천년 도읍지 경주만의 특징을 살려 화랑을 테마로 화랑유적지 스토리텔링 답사, 재미있는 민속놀이 체험, 국악체험 등 문화재에 쉽게 다가가고 더욱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2010 문화재 생생(生生)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민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호인 저변확대에 기여할 제17회 경주시민생활체육대회를 13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지난 11일까지 12개국 59명의 해외 매스컴과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와 중국 등 최근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신규시장에는 석굴암, 불국사 등 기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을 홍보 강화하고, 문화와 녹색관광이 만나는 경주 남산지구, 역사유적 발굴현장인 쪽샘지구 등은 일본과 구미주의 특화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시민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호인 저변확대에 기여할 제17회 경주시민생활체육대회를 13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신라천년 도읍지 경주만의 특징을 살려 화랑을 테마로 화랑유적지 스토리텔링 답사, 재미있는 민속놀이 체험, 국악체험 등 문화재에 쉽게 다가가고 더욱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2010 문화재 생생(生生)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1일까지 12개국 59명의 해외 매스컴과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