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정호)와 경주시(시장 백상승)는 경주지역 4개 대중골프장 대표(보문GC, 경주CC, 서라벌CC, 제이스CC 시사이드), 숙박업체 대표(경주교육문화회관, 호텔콩코드, 한화리조트경주, 대명리조트경주)와, 수도권지역 골프투어 전문여행사3개 업체 대표(삼일골프투어, 그린웍스, 은하항공)들과 함께 23일 경북관광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수도권 골프객 유치를 위한 경주지역 공동골프예약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통일신라 조각’을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던 ‘영원한 생명의 울림, 통일신라 조각’전의 내용을 간추려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통일신라 조각의 흐름과 통일신라인들의 정신까지도 읽을 수 있는 명품 50여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경주시는 당초예산 8,800억원보다 176억원이 증가된 8,976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운전자의 주의력을 분산시켜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위험이 높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숭덕전을 비롯한 숭혜전 및 숭신전등 3전 춘계 향샤 가 지난 20일 유림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봉행 됐다.
지속적인 가뭄에도 경주시 수돗물의 수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시는 1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 참여자 26명과 장애인 주민센터 도우미 8명 및 경주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장애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제 56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식을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실이 1969-70년 망덕사지 동ㆍ서 목탑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한 발굴조사에서 이 금속유물들을 수습했으며, 최근 이를 보존처리하는 과정에서 그 제작 성분 등을 밝혀냈다고 19일 밝혔다.
마라톤대회는 날로 늘어나고 글로벌 경기 불황마저 겹쳐 최근에 개최된 마라톤 대회 참가자가 크게 저조한 가운데도 불구하고 제1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이 초과했다.
경북도는 대한관광경영학회 국제학술대회를 20~21일 양일간 경주보문단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국의 관광학 교수, 관광업계를 비롯해 일본, 홍콩, 호주 관광학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경북관광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논문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회를 갖는다.
전국적으로 '책, 함께 읽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 읽기 행사가 경주에서 열린다.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는 28일 오후 5시 30분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박목월 시 읽기' 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문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희군 시인의 진행으로 문인, 행정가, 시낭송가, 연주가들이 참여해 주옥같은 목월의 시를 들려준다.
8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시 외동읍 입실초등학교 운동장이 인조구장으로 새롭게 단장돼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유영태 위원장)는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44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여 제145회 임시회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기로 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17일 경주초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226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6일 구조,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대형 재난대응 체제 구축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최대해 응급의학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병원 전단계 응급처치에 관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통일신라조각展(3.24~5.10)의 개최에 맞춰 오는 28일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강우방 前 국립경주박물관장을 모시고 ‘불교미술 새로보기’ 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점프(JUMP)'가 경주에 온다.
경주여중이 10여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서악동 신교사로 이전 , 개학 한 지 보름여일이 지난 가운데 이번엔 버스정류장 안전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속보 = 경주지역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학사모)’ 은 일부 대형 교복업체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매년 각 학교의 교복형태 규정을 무시한 불법 변형 교복만들기와 일명 짝퉁 교복 판매에 주력해 왔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