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욱현 영주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에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2021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정기이사회에 참여한다.
영주시는 25일 ㈜KT와 AI/DX기반 스마트관광 활성화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KT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기술 기반의 공동연구를 통해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맞는 관광 아이템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차세대 스마트 관광 플랫폼 조성과 아이템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 관광인프라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내·외국인의 관광수요를 예측할 수 있고 다양한 관광아이템 개발과 서비스 제공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KT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시와 ㈜KT는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영주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이번 공동연구는 ㈜KT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부석사와 소수서원으로 대표되는 유불문화의 역사자원과 소백산을 비롯한 청정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영주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 시민회관 공연장과 문화예술예관 철쭉갤러리에서 '제28회 소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하창호/이하 영주예총)에서 주관하는 소백예술제는 올해로 스물 여덟해를 맞이하는 영주시 대표 예술제이다. 음악, 무용, 연극, 연예예술, 국악, 문인, 미술, 사진작가 등 총 8개 협회에서 참가해 예술적 기량을 펼치게 된다.모두가 함께 모여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의 큰 축제였던 소백예술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과 공연행사는 비대면, 전시행사는 대면으로 개최된다. 공연행사는 유튜브 '영주예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지역예술인들은 온라인·오프라인 병행하는 행사로 바뀐 만큼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비지땀을 흘렸다.예술제는 예술인들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창작물을 통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공감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전망이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26일 오후 2시에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2022년도 업무보고에 참석한다.
영주시관광협의회(회장 김장환)가 영주의 숨겨진 매력과 참신한 모습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 발굴을 위해 최근 진행한 영상 공모전에 이상현씨의 ‘4인 4색 영주야 놀자’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어 총 33개 팀이 참가하였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으로 총 7팀이 선정되었고 총상금 49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사랑 상품권 5만원이 지급됐다.대상을 받은 이상현씨는 “영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공모전을 통해 더욱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다”며 “영주를 매년 오지만 가볼 곳도 많고 보고 느낄 것도 무궁무진한 큰 도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주 와 또 도전해 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사)영주시관광협의회 송병권 상임부회장은 “영주시관광협의회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조직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였으나 많은 영상이 신청되어 흐뭇하다. 앞으로도 영주시 관광
영주시는 지난 23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영주시 우수농특산품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시 우수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울타리USA(대표 신상곤)를 초청해 오는 10월 미국 LA현지 영주시농특산품 기획전 개최 협의와 신규 수출 상품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회원사 1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홍삼제품류, 인견, 사과주스, 장류, 벌꿀, 부각, 두유, 들기름 등 영주시의 대표 농특산품이다.참여기업들은 미국 현지 시장의 취향과 소비 습관에 맞게 제품이나 포장재, 콘텐츠를 조정, 진입 장벽을 더욱 빠르게 극복하고 특정 문화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맞춤화해 미국시장 수출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시는 이날 오후 3시 안정면 소재 울타리 물류창고에서 홍삼, 사과주스 등 12만불 가량 농특산품의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수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24일 오전 10시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 및 읍면동장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희망주는 부자농업’ 실현과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는 지역 최고의 명인‧명품‧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제12회 영주농업대상’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주농업대상은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모범사례 확산을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명인‧명품‧명소 3개 분야를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하며, 2007년부터 2020년까지 46명을 선발했다.대상 후보자는 읍면동장, 농업기술센터 부서장, 농업인단체장이 오는 9월 30일까지 추천한다.심사는 ‘영주농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추천서 및 서류‧현지심사를 토대로 종합 검토 후 최종 3명을 선발해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할 계획이다.선발기준은 영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 영농에 5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이 있어야 한다.‘명인’은 차별화된 농업기술 실천으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 사회의 신망이 두터운 농업인, ‘명품’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품(6차산업)을 개발하여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20일 오후 2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영주 국제역 구축 전략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수립을 위해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일간 올해 '영주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영주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 신문고, 영주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공모분야는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제도개선 아이디어, 아동‧여성‧청년‧노인 정책 등 인구증가 방안 아이디어, 포스트 코로나‧뉴노멀 시대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문화‧교육‧복지 아이디어, 규제개혁, 적극행정, 청렴정책 등 시정 전반 개선방안 분야이다.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금 70만원), 우수(상금 50만원), 장려(상금 30만원), 단순채택(상금 10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선정 결과는 10월 중 영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들은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
19일 영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5명으로 늘었다. 영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전날 확진된 지역 10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다. 다른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날 확진 판정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19일 오전 10시 장수면 반구리에서 개최하는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 행사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코믹마술극 ‘화이트릭스마스-산타피습사건’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공연은 어느 날 갑자기 피습을 당해 사라진 산타를 찾기 위한 두 마술사의 추적기를 코믹하고 미스터리하게 엮어낸 작품으로 엉뚱한 상상과 마술의 신기함이 어우러져 마치 게임을 하듯 여러 재미 요소들이 더해져 어린이 및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지역 내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대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25일까지)하면 된다.공연 소요시간은 약75분이며 관람료는 좌석 당 5천원(8세이상 관람가, 2인 나란히 앉기)이다. 예매기간은 19일 오전 9시부터 28일 낮 12시까지로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문화예술회관에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18일 오후 2시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SPC그룹↔영주시↔풍기인삼농협 풍기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ESG 행복상생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영주시가 휴가 후 일상 복귀 전 가족과 이웃, 직장 동료를 위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17일 장욱현 영주시장은 주간 간부회의에서 "자발적 코로나19 선제 검사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을 막고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장 시장은 "지난달 29일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휴가철과 연휴가 겹치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청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휴가 중에 타 지역을 방문한 경우 일상생활 복귀 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강조했다.시는 타 지역 방문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에 '휴가연휴 이후 꼭 코로나19 선제검사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재하고 시민들에게 선제검사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대한적십자사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의 코로나19 입원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도시락 제작 봉사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적십자 봉사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이었던 영주적십자병원의 배식 도움 봉사를 진행하였다.올해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입원환자 폭증으로 병원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자 매일 4~5명의 봉사원들이 코로나19 입원환자와 의료진의 도시락을 만들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영주시는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오는 17일부터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비대면 소비시장의 확대에 따른 대규모 온라인 기획전으로 우수한 품질의 영주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영주장날’은 소백산 아래 청정지역인 영주에 소재한 96여개 농가와 업체가 생산하는 1447여개 농특산물을 판매중이다.이번 행사는 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를 비롯한 쌀류, 채소류 등 전 품목을 최소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예산 소진 시 품목별로 할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영주시가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시민 전체의 50%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11일 영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1차 접종까지 마친 시민은 총 5만1420명으로 전체 인구 10만2377명(올 7월말 현재) 대비 50.22의 접종률을 돌파했다.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2만1373명으로 전체 인구의 20.87%를 기록했다. 시 보건소는 접종센터 현장인력으로 일일평균 의사 5명과 간호사 15명, 행정인력(시청공무원, 군인 등)80명, 경찰 및 소방서 지원인력, 자원봉사자 40명 등 140여명을 투입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농협이 11일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을 달성한 영주축협(조합장 서병국)을 방문해 예수금 달성탑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영주축협은 예수금 3천억 달성으로 지역금융기관으로 입지를 다지는 한편 농협사료 계통구매 7만톤을 달성하는 등 올해 경제사업 1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농협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고 있다.서병국 영주축협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달성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달성된 것으로 농민, 조합원, 지역민들에게 감사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꾸준히 해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단합된 노력과 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과 지역민 덕분에 이루어진 값진 성과이다”며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 자동으로 접히는 교량 '스윙교'가 들어섰다.11일 영주시에 따르면 풍기인삼축제와 내년 9월 열리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중심지인 남원천에 지난 2월부터 7억원을 투입해 길이 39.5m, 너비 3.5m(3.0m)로 접을 수 있는 수해방지용 스윙교를 개통했다.남원천 스윙교는 하천 수위가 낮은 평소에는 일반교량처럼 보행용 다리로 활용되지만, 비가 많이 와 잠길 우려가 있을 경우 둔치방향으로 90도 가량 자동으로 접혀 하천 물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방식이다.이 교량은 평소 인도교 기능을 하고 강물이 급격하게 불어날 때는 자동 개폐로 들어가지 못해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분수, 조명등과 같은 조형 시설물도 설치해 남원천 경관 개선과 주민‧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시는 남원천 둔치가 산책로, 자전거도로,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휴식공간 등이 밀집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임에 따라 스윙교 주변 안전사고를 대비해 C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