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무진장소방서 진안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영·호남 의용소방대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마을 진입 삼거리와 가야대학교 앞 국도에서, 도로상의 문제점으로 수년째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인근 주민들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고령경찰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지금까지 이 구간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경상사고 10여 건 등 신고 되지 않은 사례까지 합치면 평균 한달에 2건 이상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7일 오후 포항을 방문, 포항제철중학교에서 제48회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고령군 축구선수단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상수 기자
고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손부족 농가를 중심으로 군청직원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함께 개진면 감자수확과 쌍림면 양파수확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고령군 덕곡면 예리 숲속의 옹달샘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컴퓨터교육에 교육신청자가 쇄도 하고 있다. 덕곡면은 지난 15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화,목,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매일2시간씩 인터넷활용, 문서작성, 엑셀기초, 파워포인트, 엑셀중급 컴퓨터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숲속의 옹달샘도서관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풍기와 에어컨이 설치된 교육장소를 제공했다. 박재구 덕곡면장은 “주민들의 배움의 의지에 감동하고 이번 기회에 교육을 받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주민 정보화교육이 개최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석 기자
고령군(군수 이태근)에서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물류이동 편의를 도모하고자 74억원의 사업비로 2008년에 착공한 다산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이 18개월의 공사를 거쳐 28일 개통 됐다.
‘고령 성가의집’은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에 위치한 25명의 할머니들의 보금자리다. 이곳에 최근 지역단체들 프로그램 지원 및 노력봉사로 양로원이 활기가 넘치고 있다.
고령군 쌍림면 용리에 소재하고 있는 법회사(주지 법우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자비를 전하는 사랑의 쌀80포/20㎏(32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고령군은 그동안 답답했던 지적도면으로 지원하는 민원시스템을 전자도면 민원열람 시스템으로 전환해 2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고령군 우곡면(면장 류정희)‘우곡 그린수박 직판장’은 출하시기에 맞춰 24일봉산리 그린법인 사무실에서 우곡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대표 최상훈) 주최로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출하고사제 및 개장식을 갖는다.
고령군 우곡면(면장 류정희)‘우곡 그린수박 직판장’은 출하시기에 맞춰 24일봉산리 그린법인 사무실에서 우곡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대표 최상훈) 주최로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출하고사제 및 개장식을 갖는다.
농촌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친환경재배기반조성을 위한 “밀기울을 이용한 토양소독 교육”이 5월 13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현)에서 딸기재배농가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고령군(군수이태근)은 최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내 조기정착 및 언어소통의 문제해결을 위해 ‘결혼이민여성 우리말공부방’을 운영한다.
대구시니어체험관(구축단장 추홍록 대구보건대학 교수)은 지난11일 대구보건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두환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최고령자인 매전면 상평리 이명순(102세)할머니와 이서면 양원리 김정수(101세)할머니 집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했다.
고령군보건소(소장 안순기)는 지역내 60세 이상 노인 중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로 판정된 어르신을 중심으로 ‘인지기능 강화프로그램’을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난 6일부터 12월 6일까지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군 보건소(소장 안순기)는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고령군보건소 강당에서 비만도 25% 이상 30명을 대상으로 한 제1기 비만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고령군(군수 이태근)은 최근, 인천시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도 김포에 이어 충청북도 충주에서 소보다 전파력이 3000배 높다는 돼지에까지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내유입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하루 676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령군에서는 희망찬 고령의 미래를 밝혀나갈 어린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5월 5일에 제88회 어린이날 기념 ‘제8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