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계휴가를 실시한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엑스포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실시한다.'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엑스포 공식 SNS 채널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엑스포 페이스북에 접속, 엑스포 페이스북 '좋아요' 누른 뒤 캡처한 화면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지인들을 태그해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이 중 100명을 추첨해 오는 23일 엑스포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단, 구독 정보 비공개 계정은 당첨에서 제외된다.장성욱 엑스포추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특색있는 홍보와 철저한 준비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4차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문화도시 시민공유회와 심화 원탁회의를 총 19회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시민홍보를 위해 추진됐다.문화도시 시민공유회 행사(1차, 2차)는 이달 10일, 11일 저녁 6시부터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하고, 문화도시 전문가의 강연과 영주 문화도시 비전 및 핵심 가치, 시민의 역할 설명으로 구성했다.심화 원탁회의(1차)는 오는 12일 저녁 6시부터 148아트스퀘어에서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방법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이해를 돕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장욱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문화도시는 예술도시나 관광도시가 아닌 시민들의 도시 만들기로, 조성계획은 민주주의적 방식으로 형성하고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10일 오후 4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 및 읍면동장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20분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제1차 문화도시 시민 공유회에 참석한다.
영주시 풍기읍행정복지센터는 금계리 출신 조욱래(60) ㈜태웅관리 대표가 말복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300개(2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이날 전달된 삼계탕을 풍기읍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고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홀몸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지난 4월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조욱래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12개의 공공·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부와 지원을 하고 있다.특히 최근 5년간 2억 원에 이르는 금품을 기부하고 코로나19 소독 방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또한 조대표는 노인공경, 봉사, 도정발전, 시민건강 증진 등의 공적으로 2019년과 2020년 도지사표창 2회, 적십자병원감사패 등을 수여 받은 바 있다.조 대표는 “사회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이 제가 사업을 유지할 수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1년 영주교육지원청Wee센터 행복 '채움'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영주Wee센터 가족캠프는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8가족 총 28명이 참가해 가족간의 소통과 관계향상을 위한 '사진치료'와, 정서안정 체험 프로그램인 '나의 반려식물 키우기', '나무의자 만들기' 등을 통해 가족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돕고 감정정화를 도움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계기가 됐다.
영주 소수서원 '입원록 제1권'과 '원록등본'이 외출한지 130여년 만에 마침내 소수서원으로 돌아왔다.5일 소수서원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안동 도산서원운영위원회(위원장 김병일)와 퇴계종손을 방문해 130여년 만에 대출해간 '입원록 제1권'과 '원록등본'의 반환을 요청했다.이에 도산서원 유림에서는 절차대로 반환할 것을 약속했으며, 소수서원 운영위는 한달여 만인 지난 4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해 기탁돼 있던 2책을 소수서원으로 반환해 왔다.소수서원 '입원록'은 서원이 건립된 1543년부터 1888년까지 약 350년간 서원에 입원한 4000여 명 학생들의 명단을 수록한 책으로 총 5책이 전해지고 있다.'입원록 제1권'이 반환됨으로써 마침내 5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반환된 책은 소수박물관 수장고에 보관하며, 향후 환수기념 고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영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에 반환된 입원록 연구로 소수서원 창건
지난 4월 영주시에 발생한 이상저온 피해 농작물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피해복구비가 57억여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4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상저온(서리, 냉해)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작물에 대해 정밀조사 결과 전체 2864농가, 2039ha에서 57억5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작물별로는 사과 1874.3ha, 복숭아 93.7ha, 자두 65.3ha 기타작물 5.7ha 순이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피해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복구 지원계획을 세워 농식품부에 제출하고 적극적인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시는 지난 6월 제출한 피해복구계획서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복구비 57억3600만원(국비70%, 도비15%, 시비15%)을 확정함에 따라 국비 40억1500여만 원은 8월중 선 지급한다는 계획이다.도비와 시비 17억2000여만 원은 제2회 추경 예산편성을 통해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며 소규모 피해를 입어 중앙(농식품부)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4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에서 열리는 2021년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부설 제37기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을 통한 판매개척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달라진 소비 방법에 발맞추기 위해 최근 많은 농가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자는 실시간 방송에서 농장을 배경으로 직접 키운 농산물을 홍보하고 채팅을 통한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하게 된다.이러한 과정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진다. 방송 중에 바로 핸드폰 화면으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판로개척이 어려운 강소농이나 청년 창업농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이론을 기본으로 상품 기획 및 방송 제작, 실전 방송 등 실제적으로 라이브커머스가 가능하도록 현장감을 살린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이달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4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통신판매업신고가 되어있으며 라이브커머스 입점의사가
장욱현 영주시장은 8월 3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기간을 정해 단속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시는 하철기 악취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택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단속을 위해 8월 한 달간 2개 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또한 쓰레기 불법투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원룸 밀집지역 등 상습 불법투기 장소에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쓰레기 배출시간 안내,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홍보하는 현장지도반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특별 관리에 나선다.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알리고 분리배출 요령을 알기 쉽게 제작한 홍보물 배포, 아파트 방송문안 송부, 환경미화원 현장 계도, 읍면동 통리장협의회와 같은 단체를 통한 홍보 등을 강화해 깨끗한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행복의 기운을 받으시라는 바람으로 메리골드 1만6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운동장 주변과 폴리텍대학에서 서천교까지 노란색과 오렌지색 두 가지로 배열해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메리골드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의미를 활짝 핀 메리골드 꽃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지역분위기가 많이 침체됐다"며 "메리골드 꽃말처럼 코로나19 종식으로 일상으로복귀하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마음 속에 스며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또한 “계절에 맞는 도시 환경의 인상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마다 계절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영주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주시는 면밀한 CCTV 모니터링으로 절도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이시은(51·여)씨에게 28일 표창을 수여했다.이달 25일 0시 45분경 이시은씨는 주차된 차량을 뒤지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CCTV 모니터링 중 발견하고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절도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해 주신 관제요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총 1400여 대의 주요도로 및 방범용 CCTV를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4시간 365일 상시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7월 28일 오후 2시 영주온천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영주시 소수박물관에서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역대 명필가들의 글씨를 모아 놓은 '해동명적' 국역서를 발간했다.해동명적은 1515년 신공제가 신라 말에서 조선 초까지 문종, 성종, 최치원, 김생 등 명필가 42인의 글씨를 모아 목판으로 새기고 이를 탁본해 서책으로 간행한 법첩(法帖)이다.이후 1530년 경상도 관찰사 최세절이 석판본을 다시 간행했다. 면수는 총 169면으로 여러 판본이 전해지고 있으나 완질본은 없으며, 소수박물관 소장 해동명적(경북도 유형문화재 제418호)이 가장 많은 137면을 수록하고 있다.이번 발간한 해동명적은 소수박물관 소장본(공주이씨 공숙공파 문중 기증)을 중심으로 누락된 부분은 경주 독락당 소장본, 경주 서백당 소장본(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본의 고화질 이미지 파일을 협조받아 완질본으로 발간했으며, 크기와 색상은 원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송준태 소수박물관 관장은 "이번에 발간한 '해동명적'은 지금까지 문헌자료가 없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30분께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6일 오전 3시 50분께 진화됐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2대, 인력 68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영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내년 예산편성을 위한 ‘영주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난 4월 출범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첫 회의이다. 올해 현황 보고, 위원장 등 임원 선출 및 원활한 제도 수행을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공모위원 12명, 읍면동 지역회의 추천 위원 19명, 재정전문가 2명, 당연직 공무원 7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대표하고 있다.향후 위원회는 시민 제안 사업을 각 시민행복‧경제도시 분과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의와 사업 구체화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예산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예산감시 활동을 통해 영주시 재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운영일정으로는 제안사업심사, 분과위원회 심의,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와 상생협력을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성조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엑스포 홍보 및 국·내외 관람객 유치 활동 지원 △엑스포 연계 관광 상품 및 지원 사업 개발과 운영을 통한 협조 △연계 마케팅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상생 방안 마련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관람객 1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공사의 축적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엑스포 홍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과 경북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올해 9월 30일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SK머티리얼즈가 미국 배터리 차세대 음극 소재 기업 ‘Group14 Technologies(이하 Group14)’와 합작회사 ‘SK 머티리얼즈 그룹14(가칭, 이하 합작회사)’을 설립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합작회사의 지분율은 SK머티리얼즈가 75%, Group14이 25%이며, SK머티리얼즈의 투자규모는 약 604억원으로 본사는 한국(장소 미정)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Group14’은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배터리 소재 회사로 2015년에 설립됐다.이번에 합작회사를 통해 도입하는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 자동차에 주로 사용되는 ‘흑연 음극재’보다 주행 거리가 향상되고 충전시간이 단축되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가볍고 부피가 작은 성질로 배터리를 만드는데 유리해 편의성 및 사용시간 증대를 필요로 하는 모바일/테블릿 등 IT 기기나 드론 같은 소형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