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50대 남성이 십여 차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13분께 영주시 한 사무실 안에서 A씨(56)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B씨(6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안동시 옥동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주차질서 유지를 위해 건립된 옥동공영주차장을 3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
풍기인삼을 소재로 한 ‘영주 풍기인삼축제’ 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선종됐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수많은 축제 가운데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관광상품으로 특화되고 생산성 있는 축제에 대해 정됐다”고 밝혔다.
댐 건설로 삶의터전을 옮겨야 하는 이주민들에게 지급되는 이주정착지원금이 세대당 1,500만원에서 500만원 인상 된다. 정부는 28일 오전에 열린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댐법)시행령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1년도 예산(본예산)이 4,005억원 규모로 확정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당초예산보다 2.5%인 97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지난 12월 20일 영주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다. 내년 영주시 예산은 영주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하고 시민통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고 편성, 일반회계 3,638억원, 공기업특별회계(수도 및 하수도)는 220억원이며, 수질개선을 비롯한 8개 기타특별회계는 147억원이다.
영주시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평가결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9일 안동시 와룡면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지 한 달이 가까워지면서 경기, 강원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확산을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와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소속 공무원 230명이 기부한 2,263만원의 기탁금을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영주시는 지난 15일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로부터 ‘글로벌 그린시티 환경대상’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난 2년간(2009~2010) 환경시책 추진사항을 종합평가 시상하는 ‘경북환경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에서 지난달 29일 발병이 확인된 구제역이 인근 예천, 영양,봉화 로 확산된 가운데 이 지역 자치단체들이 잇달아 재래시장 폐쇄조치를 하고 있다.
영주시는 중부내륙중심 고품격 녹색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 완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0년 대한민국 대표 녹색성장 도시 모델인 생생도시로 선정돼 지난달 26일 최종 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선정 도시로 확정돼 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된 제10차 녹색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시상을 받았다.
영주시에서는 지난달 29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양돈단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후 예천지역까지 확산되어 6일 현재 모두 30곳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주시 부석면사무소와 부석농협지소는 지난 3일 ‘희망2011 나눔 켐페인’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영주시에서는 2010년 11월 모범부서로 경제활성화팀과 친절공무운으로 새마을봉사과 배정애(38)씨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