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해 글로벌금융위기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한해 각종 행정실적 평가 47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주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2010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읍면기술직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풍기인삼’이 내수판로 증가에 이어 외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점차 수출이 증가되고 있다.
‘영주, 농특산물 판매행사’로 대형유통업체인 GS리테일과 함게하는 설맞이 농.특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문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GS리테일 송파점에서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은 친절과 봉사?노력하는 모범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민원제도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 고객감동 실천으로 교육행정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주교육청 ‘Best Worker 상’을 선정하고 있다.
영주시가 농업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농촌에 부존돼 있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농식품부로부터 2011년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30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영주고구마 생산 및 가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영주시는 4일 시무식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주)한국스파이크 남정호,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김정환, 동화직물 이상백 등 3개업체를 선정 ‘2009 중소기업상’을 시상했다.
영주시는 2010 경인년 새해를 맞아 출근 첫날인 4일 시청강당에서 민원근무자를 제외한 본청 및 보건소 소속 공무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시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영주시에 사과와 인삼을 활용한 대규모 와인 생산공장이 건설된다.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는 회사 부담 20억원과 농림수산식품부, 경북도, 영주시로 부터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비를 24억원을 지원받아 총 44억 원을 투자, '영주 스타식품 개발 사업단'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주시에 사과와 인삼을 활용한 대규모 와인 생산공장이 건설된다.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는 회사 부담 20억원과 농림수산식품부, 경북도, 영주시로 부터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비를 24억원을 지원받아 총 44억 원을 투자, '영주 스타식품 개발 사업단'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주시가 시정역점시책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해온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노력이 기업들과 경북도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도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주시는 탑프루트(최고품질 과실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추진 결과 지난해 참사랑사과단지의 대통령상 시상에 이어 올해 최고품질 과실생산 및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유공자 부분에 탑프루트 생산자 중앙연합회 박재열 부회장(봉현면 두산리)이 대통령상을 시상으로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
영주시는 21일 제 142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해 2009년도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
영주시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인프라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도 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 에서는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 김화진 부교육감과 초, 중, 고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2009 좋은 학부모 교실’을 개최했다.
영주시가 수십t의 자연석을 눈 뜨고도 수탈 당해 논란이다. 지난 8일 문수면 월호리 164-2번지 등 2필지(면적2,460m²) 농지와 도로변에서 영주 모 업체 대형 크레인1대와 건설 중기 전문차량(23t) 차량4~5대가 자연석을 무단으로 반출했다.
영주시 기업유치가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어 지역경제와 인구증감에 파란 신호등이 켜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장수면 반구리에 조성중인 반구리 농공단지에 (주)에보컨외 10여개 기업이 입주를 위한 조성 준비를 마쳐 기업유치 결실이 눈앞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외된 이웃들이 훗날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라고 회상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842-3번지에 희망근로사업으로 건립한 전통음식 체험관 준공식을 18일 오전 12시 현지에서 참여근로자 및 마을 주민 등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전통음식체험관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인건비 및 재료비 등에 1억6,000만원을 들여 마을 주민들이 6개월 이상 합심 단결해 연면적 115㎡의 황토 건물을 완공했다.
영주시가 지난 10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2009년도 경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시로 선정, 도지사 표창과함게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