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운영하는 대구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학부모와 함께하는 `쑥쑥영양나라` 체험관 교육을 했다.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이 가정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관 교육은 `뽀드득 뽀드득 올바른 손 씻기`,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바로 알기`, `치카치카! 올바른 양치질`, `황금똥을 눌 테야`를 주제로 진행했다.  센터측은 "영양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도구를 활용해 영양·위생교육을 체험 중심의 놀이 교육으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체험관 교육 후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을 통한 영양상담도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체험관 교육은 5, 9, 11월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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