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지난 21~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6)에 참여해 안광학렌즈 관련 기반구축사업과 인력양성사업에서 주목을 받았다.  대가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은 이 행사에서 녹내장 치료와 안압측정용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사업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설명했다. 또 아이웨어인력양성사업단은 안광학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디자인한 안경 브랜드 `대가`를 선보였다. 조용현 대가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장은 "대가대는 안광학 분야에서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기반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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